아바 아버지 내 인생에서 가장 놀라운 깨달음은 아바 아버지를 만난 것이다. 나는 신앙을 하면서 가장 놀라운 깨달음이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셨다는 사실을 안 것이다. 부흥강사님의 안수를 통해 내가 너를 택했다는 음성을 들으며 난 내가 마치 나실인이 된 듯한 생각을 했다. 하나님이 나를 택했으.. 신앙의 삶/일기 2019.12.17
꿈에 그리던 로마에 온 사도 바울.^^ 사도 바울은 로마에 간다. 젊은 시절 복음의 비밀을 온 세상에 전하고 싶었던 젊은 열정의 바울은 로마에 갈 마음을 불태웠다. 그래서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자신이 갈 것을 대비하여 글을 써 보내기도 했다. 그 책이 바로 로마서이다. 그런데 지금 로마에 도착한 바울은 그 때 그 바울.. 신앙의 삶/일기 2019.12.16
바울의 로마 입성.^^ 1. 멜리데 표류 우리가 구조된 뒤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 신앙의 삶/일기 2019.12.15
인생은 환란이다. 1. 사도바울의 삶(사도행전27장) 사도바울의 로마 여행길은 한마디로 비참했다. 죄수의 몸으로, 태풍 유라굴로와 함께 사투의 시간을 보냈다. 276명의 사람들 속에서 바울은 견딜 수 없는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하나님은 왜 사도바울에게 이런 혹독한 시련을 주시는 걸까. 마지막 .. 신앙의 삶/일기 2019.12.13
사랑하는 아들 요셉에게 사랑하는 아들 요셉아~! 생일 축하해. 우리 요셉이가 세상에 태어난 그 날이 또렷이 기억되네. 한참 시간이 지나면 우리 요셉이가 세상에 태어난 그 날도 기억하지 못할 날이 올지 모르겠네. 지금은 이렇게 기억이 생생한데.. 요셉이는 이 세상의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신비와 존엄.. 신앙의 삶/일기 2019.12.12
아그립바왕과 바울의 만남 1. 아그립바왕 앞에 선 바울 아그립바 왕이여. 나는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를 따라 바래새인의 생활을 하였고,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을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 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을 비치는지.. 신앙의 삶/일기 2019.12.08
벨릭스 앞에서 선 바울 1. 대 제사장 아나니아의 고소 닷새 후 대제사장 아나니아와 장로들과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바울을 고발함 벨릭스 각하여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라.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다 소요하게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 그가 또 성전을 더럽게 하려 하므로 우리가 .. 신앙의 삶/일기 2019.12.01
바울의 변명 1. 바울의 변명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 문하에서 엄한 율법의 교훈을 받았고, 하나님에 대해 열심이 있는 자라 내가 이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으니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라. 또 내가 .. 신앙의 삶/일기 2019.11.24
감사하는 자가 되라 1. 하나님이 택한 사람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으로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심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 신앙의 삶/일기 2019.11.17
에베소에서의 고별설교 1. 바울이 밀레도에서 장로들을 청함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장로들을 청함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바니.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 신앙의 삶/일기 2019.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