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하고 싶다면 이렇게! 현재 우리나라의 성인 등산인구는 총 3,500만 명이다. 이 중 제대로 교육받고 산에 오르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을 위해서는 적절한 등산로 선택과 신발, 배낭, 스틱 등 올바른 장비 이용법에 대해 꼼꼼히 준비해야 한다. 풍요의 삶/등산교실 2016.04.08
등산용 배낭, 잘 꾸리고 제대로 메는 법 등산 배낭은 산행에 필요한 모든 짐을 담는 중요한 장비인 동시에 사고를 당하거나 산에서 넘어졌을 때 안전장치로써 역할도 크다. 장기간 동안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걸어야 하기 때문에 착용감이 좋은 배낭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수납공간이 넉넉한지, 어깨 길이에 맞게 끈.. 풍요의 삶/등산교실 2016.04.08
[왕초보를 위한 등산특강 | 걷기와 스틱 사용법] [왕초보를 위한 등산특강 | 걷기와 스틱 사용법] 보폭과 속도를 줄이고 낮은 데를 밟아라 윤치술 한국트레킹학교장 스틱, 오르막에선 추진력 얻고 내리막에선 속도 제어 초보자들은 등산 한 번 다녀오면 며칠을 근육통으로 고생하곤 한다. 평소 안 쓰던 근육을 써서 그런 탓도 있지만 잘.. 풍요의 삶/등산교실 2012.11.28
전국 100대 명산 지도 전국 명산 위치도 전국 100대 명산 산림청에서는 "2002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고 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하여 "산의날" 및 "100대 명산"을 선정 공표하였습니다. 100대명산은 지리·생태학 관련 교수 및 산악관련 전문가 등 13명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선정한 것입니다.. 풍요의 삶/등산교실 2011.09.30
산행후 목욕법 산행후 목욕법 산행후 땀으로 범벅이 된 몸을 깨끗이 씻고, 피로도 빨리 풀려고 합니다. 보통의 경우 산행후 뜨거운 물에 들어가 있으면 시원하다 합니다. 뜨거운 물에 들어가는 것은 잘못 된 상식입니다. 야구투수가 투구후에 어깨에 붕대 감고 있는 모습 보셨죠? 붕대 안에는 각 얼음을 먼저 어깨에 .. 풍요의 삶/등산교실 2011.03.24
등산시 적합한 호흡법 등산시 적합한 호흡법 호흡이 왜 중요한가?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과, 우리들 클라이머 모두에게, 클라이밍을 부드럽고 편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신은 바위 위에서 끙끙 신음하며 낑낑대거나, 필사적인 런지를 만날 때마다 나뭇잎처럼 몸을 떨지 않고(shaking like a leaf with every desperate lunge), 우아한.. 풍요의 삶/등산교실 2011.03.04
효과적인 산행법 산행 초보자들은 처음 산행을 시작할 때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올라가야 하는지 등 여러가지 궁금한 점들이 많을 것이다. 여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경험에 의한 나름대로의 산행법을 몇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1. 리듬에 맞춰 걸어라 무릇 모든 운동은 호흡이 중요하다. 모든 육체.. 풍요의 삶/등산교실 2010.11.05
기능성 의류 세탁및 관리 방법 기능성 의류의 세탁 및 관리 방법 아웃도어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고어텍스(GORE-TEX), 윈드스토퍼(WINDSTOPPER) 혹은 쿨맥스(COOLMAX) 마크가 붙은 의류 하나쯤은 갖고 있을 것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전문 산악인들이나 입는 것으로 여겨졌던 이러한 첨단 기능성 소재들이 이제는 등산복뿐만 아니.. 풍요의 삶/등산교실 2010.11.03
등산전 스트레칭과 스틱 사용법 등산전 스트레칭과 스틱 사용법등(중앙일보에서)사진을 한번더 클릭하면 크게보입니다. 산에 가 보면 등산 스틱을 이용하는 산행객이 많다. 등산 스틱은 정말 유용할까. 이용법을 제대로 알고 쓴다면 분명 그렇다. 등산 스틱이 처음 등장한 것은 1980년대 초, 미국 알래스카 주의 매킨리봉(6194m) 등반이 .. 풍요의 삶/등산교실 2010.07.09
산행시 체력회복 증진법 오름길 숨이 찰 때. 급경사(된비알) 오름길에 숨이 차서 체온도 오르고 호흡이 빨라집니다. 허파가 터져라 걷지는 않지만, 더운 날 조금 무리하면 호흡은 통제가 되지 않습니다. 물을 조금 들어 보세요. 물을 쉬는 장소( 안부, H장, 정상, 망대 등), 일정한 장소에서만 마시는 경향이 있는데, 오름길 숨가.. 풍요의 삶/등산교실 201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