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아그립바왕과 바울의 만남

예인짱 2019. 12. 8. 10:06





1. 아그립바왕 앞에 선 바울


아그립바 왕이여.

나는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를 따라 바래새인의 생활을 하였고,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을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


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을 비치는지라.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내가 너로 종과 증인으로 삼으려 함이니

내가 너를 보내어,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2. 아그립바왕의 반응


베스도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라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아그립바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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