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삶/사진공부 49

[Why] "완전히 베꼈다" 對 "창작의 자유다"… '솔섬 사진' 법정싸움 2라운드

英사진가 케나의 '소나무'로 솔섬 유명해져 같은 장소 찍어 입선한 국내 아마추어 작품이 국내 기업 광고로 쓰이자 소송戰으로 비화 1審에선 "유사하지 않다"… 내달 2심 앞둬 두 장의 사진이 연초부터 사진 동네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영국 사진가 마이클 케나의 '소나무'(2007)와 아마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