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에베소에서의 고별설교

예인짱 2019. 11. 10. 09:09





1. 바울이 밀레도에서 장로들을 청함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장로들을 청함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바니.


곧 모든 겸손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2. 결박과 환란이 기다림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른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란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내가 달려 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3. 교회를 보살피라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서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4. 작별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니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로 말미암아 더욱 근심하고 배까지 전송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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