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1206

비판하지 말라.^^

1. 인간의 모순 인간의 주인은 나다. 나는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나를 세워 간다. 내 기준, 내 생각, 내 관점, 그것이 쌓여지고 그것이 고착화되는게 인간이다. 그 인간은 자기가 가진 시각과 판단 기준으로 인간을 보고 인생을 산다. 그것이 얼마나 부분적이고 얼마나 모순되었는지를 모른채 그리 살아간다. 남을 비판하고 무시하며 공격하는 무서운 대립의 삶을 사는 것이다. 2. 하나님의 기준 신앙은 내 존재 너머에 하나님이 계심을 알고,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삶을 배우고 익히고 경험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3. 들보를 빼라 인간은 들보다. 인생은 들보를 만드는 삶이다. 내가 가진 기준, 내가 가진 틀, 내가 가진 생각들이 다 들보다.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

염려하지 말라.^^

1. "나" 안에 갇힌 인간 인생은 내가 산다. 내가 사는 인생은 한계에 갇혀 사는 인간이다. 이 한계를 극복하고 넘어서려고 몸부림치지만 결국은 그 한계에 갇혀 사는게 인생이다. 인생은 한계이다. 그 인생을 사는 사람은 환란이다. 인생은 크고 작은 일들이 켭켭히 쌓여있는 무서운 구렁텅이로 몰아가는게 인생인 것이다. 그 인간은 염려한다. 염려는 인간을 죽인다. 염려는 인생을 망가트린다. 인생은 과거는 후회하고, 현재는 근심하고 미래는 염려하다가 어느 순간 끝나고 만다. 2. "하나님" 안에 있는 인간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나님은 지금 살아계신다. 유일하신 주로, 전능하신 주로, 나를 창조하시고 사랑하시는 주로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신다. 이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다. 이 사람에겐 염려가 없다. 왜..

너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1. 나의 보물은 무엇인가? 나의 보물 1호-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유일하신 주. 전능하신 주. 나를 지으신 주. 나를 사랑하시는 주. 나와 함께 하시는 주가 나의 보물 1호이다. 그분은 좋으신 하나님이요, 사랑의 하나님이요, 은혜의 하나님이시다. 나의 시작과 끝을 영원히 책임져 주시는 분이시다. 나의 보물 2호- 주 예수님. 하나님이 보내신 선물 주 예수가 나의 보물 2호이다. 주 예수는 나를 영원히 하나님의 사랑 안에 붙잡아 매는 끈이요, 사랑이다. 나는 날마다 주 예수로 인하여 새 생명, 새 삶을 사는 거듭난 새 사람의 삶을 살게 된다. 나의 보물 3호- 주 성령님. 주 예수가 내게 보낸 선물이신 성령님. 내 맘을 주장하시고 사랑하시고 인도하시는 성령님. 내게 평안함과 기쁨과 감사와 사랑의 삶을 ..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아멘

신앙은 유일하신 주를 믿는 것이다. 그 주님이 지금 살아계시고, 그 주님이 지금 전능자로 나와 함께 하심을 믿는 것이다. 그 주님이 가지신 것이 무엇인가. 1. 나라를 가지신 아버지 하나님은 내 아버지이시다. 이 아버지가 가지신 것이 나라이다. 아버지는 나라이시다. 영원한 천국, 그리고 이 땅에서의 하나님 나라. 그 나라를 가진 자로, 그 나라의 아들로 살길 원하신다. 그 나라 안에 사는 우리가 되자. 2. 권세를 가지신 아버지 아버지는 권세요, 권세는 아버지이시다. 땅의 권세는 다 없어지고 사라진다. 루시퍼는 예수님께 땅의 권세를 보여줬다. 아버지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시다. 그 권세를 우리에게 입히시길 원하시는 것이다. 그 권세를 가진 자로, 그 권세 안에 사는 우리가 되자. 3. 영..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1. 유일하신 주 그리고 루시퍼 기독교인은 믿음의 사람이다. 그 믿음의 1번이 지금 살아계신 유일하신 주를 믿는 믿음이다. 그분은 있다. 지금 살아계신다. 그분은 유일하신 주시요, 영원하신 주시요, 전능하신 주시요, 나를 사랑하시는 주이심을 믿는 믿음이다. 또 하나의 믿음이 루시퍼에 대한 믿음이다. 일곱개의 머리와 열개의 뿔을 가진 루시퍼 흑암의 영이요, 미혹의 영이요, 거짓의 영이요, 죄악의 영이다. 이 악한 영은 아담과 하와를 죽였고, 이 땅에 사는 모든 인간에게 죄와 사망의 법으로 인간을 끌어 드린다. 그래서 인간을 영원한 죽음, 지옥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2. 루시퍼와 예수 그리스도 루시퍼는 이 세상 신이다. 이 세상은 루시퍼의 지배 아래 있다. 루시퍼는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도 시험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1. 인생은 환란이다. 인생의 모든 순간은 환란의 순간이다. 태어남도 자람도 결혼생활도 직장생활도 소년도 청년도 장년도 노년도 다 환란이다. 이 환란 앞에 무릅꿇는게 세상 사람이고, 이 환란을 기적으로 바꾸는게 크리스찬이다. 2. 인생은 시험에 드나? 시험을 이기나?로 결판난다. 시험은 나를 밀 까부르듯 까부른다. 그래서 예수님은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고 말씀하신다. 기도는 시험을 이기는 유일한 무기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라고 말씀하신다. 사탄을 이기는 길은 기도의 힘 밖에 없다. 3. 시험을 이기는 길-"지혜" 하나님은 지혜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사람은 지혜를 얻는다. 지혜를 갖고 사는 사람이 기도의 사람이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 기독교의 본질-죄사함 기독교의 본질은 죄사함이다. 죄사함을 얻는 길을 분명하게 제시하는 것이 기독교의 본질이다. 인간은 깨끗한 존재로 삶을 시작한다. 그런데 살면 살 수록 점점 더 더럽고 타락하며 살게 되는게 인생이다. 그래서 인생은 깨끗한 수건으로 시작했다가 결국은 더러운 걸레로 생을 마감하는 과정을 겪을 수 밖에 없다. 이런 인생길에서 어떻게 깨끗함을 갖고 살 수 있겠는가를 다루는 것이 기독교인 것이다. 2. 예수 그리스도로 속죄 받는 단계 인간이 죄를 사함 받을 수 있는 길은 전혀 없다. 천하 인간에 구원얻을 다른 이름이 없다.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깨끗하지 않으면 설 수 없고, 죄를 안지었다 해도 거짓말이라로 ..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 나는 왜 사는가 인간은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습니다. 인간은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게 인간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소유하기 위해 안달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를 염려하며 근심하며 일생을 삽니다. 얻지도 못할 뿐더러 얻어도 소용없는 인생인데 말입니다. 소유하기 위해 사는 인간이 아닌 존재하기 위해 사는 인간인 우리가 됩시다. 2. 내가 필요한 소유의 한계 일용할 양식 하루 먹을 양식을 위해 기도하고 그 이상은 기도하지 말라.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들어가는 들풀도 하나님이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하루 먹을 빵, 하루 먹을 물, ..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 영원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영원하시다. 하나님 앞에는 죽은 자가 없다. 모든 사람이 살아있다. 지금 이 땅에 우리가 살아있듯이 영원한 천국 시민권을 가진 천국의 백성으로 살아 있는 것이다. 2. 하늘에서 이루어진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다. 하나님이 주인 되어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산다. 살든지 죽든지 주 뜻대로 사는게 천국이다. 하나님이 산성이 되어 주시고, 피할 바위가 되어 주시고, 하나님의 전적인 신뢰와 믿음 속에서 사는게 천국이다. 하나님은 그를 보호하시고, 사랑하시고 인도하신다. 주 날개 아래 품어 주시고 졸지도 주무시지도 안으시며 그를 보호하시고 책임지신다. 이것이 천국이다. 이 사람은 늘 평안함을 갖고 산다. 늘 기쁨의 삶을 산다. 늘 사랑의 삶을..

"나라"가 임하시오며.^^

우리는 기도는 내가 하나님께 무언가를 말하는거라 정의한다. 그런데 우리 주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기도임을 말씀하신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우리 아버지가 어떤 아버지이신지를 믿고, 그 아버지 안에 담긴 이름이 얼마나 거룩하고 놀라운 이름인지를 믿고 그분이 주시려는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를 가슴에 담길 원하시는 것이요, 이것을 담음이 기도의 본질임을 말씀하신다. "나라" 1. 주가 통치하는 나라이다. 주는 홀로 영원하신 주시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유일하시고 영원하신 주님이시다. 다윗은 자신의 왕이 되고 모든 것을 돌아볼 때,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