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로운 삶을 산다는 것은? 날짜: 2007.06.14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늘 내 속에 자리하는 주제는 가치이다. 무엇이 나를 나되게 하는 가치인지? 무엇을 추구하는 가치가 최상의 가치인지? 이런 생각들을 하며 사는 생활을 하곤 한다. 그러면서도 그때마다 이 기준과 원칙이 모호해 지는 것을 경험한다. 가장 가치로.. 신앙의 삶/일기 2007.06.14
누군가를 도와 준다는 것이? 날짜: 2007.06.13 (수)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전에는 자신이 있었다. 누군가를 도와주는 것이.. 그래서 섯불리 나서기도 했다. 그 사람의 멘토가 되어주는 것을 기뻐했다. 그런데 내가 한 선의의 행동이 그 사람에게 결코 선의의 결과를 가져다 주지 않음을 보고 난 후, 난 이 일에 주저하게 되.. 신앙의 삶/일기 2007.06.13
참된 인생을 산다는 것? 날짜: 2007.06.12 (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하루하루가 지나고 있다. 바쁘고 분주한 시간의 흐름에 �기듯이 시간이 지나고 있다. 벌써 6월, 2007년의 절반이 지나는 시간이다. 얼마 전에 벚꽃이 피길 그토록 기다리는 시간을 보냈건만, 이젠 초록으로 물든 나뭇잎을 바라봐야 하는 시간에 서 .. 신앙의 삶/일기 2007.06.12
작은 행복 날짜: 2007.06.09 (토)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정말 분잡한 날을 살았다. 눈을 뜨는 순간부터 이 밤이 되도록 계속 카운트다운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의도적으로 무언가를 선택하는 시간이 아닌, 오히려 누군가의 일정에 쫒겨 그 일정을 맞추어 내지 않으면 안되는 수동적인 일정의 삶.. 신앙의 삶/일기 2007.06.09
최선을 다하는 삶이란? 날짜: 2007.06.08 (금)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늘 밤이 되면 생각한다. 난 최선을 다한 삶을 살았나? 그리고 언제고 그 답은 부정적이다. 아쉬움과 아픔을 가진 삶을 살았음을 판단하기 때문이다. 난 오늘만은 정말 잘 살은 날이라고 생각한 날이 거의 없는 것 같다. 늘 부족하고, 늘 아쉽고, 늘 .. 신앙의 삶/일기 2007.06.08
하나님의 나라 날짜: 2007.06.04 (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내가 가야 할 끝이 무엇인가를 정돈했다. 정말 내가 찾아야 할 신앙의 원리가 다 정돈되었다. 이제 더 이상 어떤 정돈도 요청되지 않을 만큼 모든 것이 정돈되었다. 하나님의 나라. 이 주제가 가진 놀라운 의미와 비밀을 알게 하셨다. 참으로 놀라.. 신앙의 삶/일기 2007.06.04
우리 교회가 가야 할 미래적인 모습 날짜: 2007.06.02 (토)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교회는 왜 존재하는가? 교회와 성도와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가? 내가 가장 집중하는 주제이다. 하나님은 이 주제에 대한 깊은 묵상을 하게 하신다.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가지신 모든 것을 다 주고 누리게 하는 .. 신앙의 삶/일기 2007.06.02
큰 그림 날짜: 2007.05.31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어제 이후로 큰 그림을 생각했다.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 이것을 어떻게 구체화시킬 것인가? 이것을 어떻게 함께 공유할 것인가? 이런 주제들이 나를 사로잡았다. 내게 가장 현실적인 주제가 있다. 그 주제는 복음의 각이 분명하게 나오는 성도를 .. 신앙의 삶/일기 2007.05.31
문제의식에 대한 이해 날짜: 2007.05.30 (수)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인간의 문제는 어디에서부터 오는가? 인간은 그 문제를 어떻게 수용하고 발전시키는가? 문제에 대한 가장 합리적인 정의는, 문제는 현 상태와 목표 상태와의 거리요, 문제해결은 현 상태에서 목표 상태로의 전이를 의미함이다. 문제해결의 주기는.. 신앙의 삶/일기 2007.05.30
인간은 누구인가? 날짜: 2007.05.28 (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정말 인간은 누구인가? 인간처럼 연약하고 나약하고 사랑을 필요로 하는 존재는 없다. 그리고 인간은 참으로 사랑스런 존재가 맞다. 웃을줄 알고, 울줄 알고, 잘못을 알고, 자신을 바꾸려는 마음을 갖고, 천사처럼 보이는 아름다움이 가득한 존재.. 신앙의 삶/일기 2007.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