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하나님의 나라

예인짱 2007. 6. 4. 02:43
날짜:
2007.06.0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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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내가 가야 할 끝이 무엇인가를 정돈했다.

정말 내가 찾아야 할 신앙의 원리가 다 정돈되었다.

이제 더 이상 어떤 정돈도 요청되지 않을 만큼 모든 것이 정돈되었다.

 

하나님의 나라.

이 주제가 가진 놀라운 의미와 비밀을 알게 하셨다.

참으로 놀라운 은혜요, 감사이다.

 

내가 없어도,

내가 죽어도,

영원히 담아갈 놀라운 복음의 진수앞에 있음이 감사할 뿐이다.

 

이제 신앙의 알파와 오메가가 정리되었다.

하나님의 선물이신 예수모심의 자리와

예수안에서 이루어갈 신앙의 본질, 삶의 본질인 하나님 나라를 이룸이 잘 정돈된 것이다.

 

앞으로도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이 오지 않을수 없다.

그러나 그것은 다 지엽적인 문제이다.

 

이 멤버십, 이 리더십이 자리 할 때,

그 분량만큼 하나의 가치를 드러내는 신앙의 공동체는 세워질 것이다.

그러면 된다.

 

거기까지가 내가 해야 할 일이다.

그 멤버십이 자리하고, 그 리더십이 자리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하는 것이다.

 

주 예수,

그리고 예수안에서의 하나님의 나라,

서로가 사랑하며, 이해하며, 함께 하는 신앙 공동체의 나라,

그 나라가 이루어지는 현장에 서있는 교회가 되면 모든 것은 끝이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나갈 부단한 과제를 갖는다.

마음은 새털처럼 가벼운데, 몸은 무겁고 긴장된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길이 멀고 험하기 때문이다.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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