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의 선명한 주제-예수 날짜: 2007.04.12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요즘처럼 성경이 쉽게 보이는 때가 없었다. 그리고 요즘처럼 성경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시는지를 깊게 깨달은 적이 없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요, 감사한 일이다. 인지 심리학에서는, 인간의 지성의 밑에 자리하는 것을 자동적 사고라고 한다. 자.. 신앙의 삶/일기 2007.04.12
균형잡힌 삶 날짜: 2007.04.11 (수)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오늘은 좀 짜증나고 허탈한 하루를 살았다. 너무 짭친 시간을 쓰며, 그것도 모자라 결국은 시간조절에 실패한 삶을 살았다. 그러면서 나 자신에 대한 초라한 의식에 휩싸였다.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 나를 체계적으로 가꾸어가는 삶인가를 깊게.. 신앙의 삶/일기 2007.04.11
부활절이 주는 의미 날짜: 2007.04.09 (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부활절이다. 매번 맞이하는 부활절이었지만 이번에 맞은 부활절은 각별한 의미가 있었다. 신앙의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내게 무엇을 행하셨는지를 아는 것이다. 그분이 예수님을 보내시고,그 예수님을 통해 무엇을 이루시고자 했는지를 아.. 신앙의 삶/일기 2007.04.09
부활의 새벽을 사모하며 날짜: 2007.04.08 (일)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내일은 부활절이다. 부활절은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시고, 영원히 나와 함께 나를 인도해주시는 대 변화를 완성하신 완성의 증표이다. 이 부활의 아침이 내게 있음이 너무도 행복하다. 내게 있어 예수는 영원히 나를 살리는 위대한 힘이다. 그 힘의.. 신앙의 삶/일기 2007.04.08
고난 주간 5일째 날짜: 2007.04.07 (토)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오늘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날이다. 2,000여년 전 그것은 이 땅에 있었던 분명한 사실이다. 그리고 오늘 내 가슴속에 담아야 할 중요한 사실은, 예수의 십자가가 내게 주는 의미를 내안에 분명하게 담는 일이다. 이것이 이번 고난주간을 통해 .. 신앙의 삶/일기 2007.04.07
고난 주간 4일째 날짜: 2007.04.06 (금)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고난주간을 맞으며, 하나님이 내게 주시려는 강력한 복음의 의지가 이렇게 강하신줄을 몰랐다. 매일 매일의 기도회를 통해 참으로 하나님이 얼마나 강력하게 바꾸시고 전환하길 원하시는 주제가 강력한지를 보게 되었다. 특히 오늘은 정말 하나.. 신앙의 삶/일기 2007.04.06
고난 주간 3일째 날짜: 2007.04.05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고난주간을 맞아 예수님의 십자가 형벌이 가진 의미를 묵상하고 있다. 그 묵상의 의미가 그렇게 깊게 내 안에 자리함을 느끼는 고난주간이다.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와 네 자녀를 위해 울라.. 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음성을 .. 신앙의 삶/일기 2007.04.04
고난주간 2일째 날짜: 2007.04.04 (수)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고난주간 이틀째를 맞고 있다. 왠지모를 슬픔과 아픔이 엄습하는 마음이다. 마치 무슨 힘든일이 있는 듯한 마음가짐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예수님의 고난의 현장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다가간다는 것이 왠지 그분과 가까와지는 기분이 든다. 전엔.. 신앙의 삶/일기 2007.04.04
고난주간 1일째 날짜: 2007.04.03 (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그동안 수 없이 고난주간을 지내오며 기도를 드렸다. 그때마다 예수님의 아픔을 몸소 체험하며 눈물과 아픔을 지닌 가슴저민 고난주간을 보냈다. 그리고 올해 고난주간이 다가왔다. 오늘 그 고난주간의 첫날을 보내며 예수님의 자리가 그렇게 사.. 신앙의 삶/일기 2007.04.03
주일을 지내는 마음 날짜: 2007.04.02 (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주일을 보내는 마음은 늘 한결같다. 주일이 지났다는 안도감과 함께 왠지모를 허전함이 그것이다. 정말 주일을 은혜롭게 맞고, 은혜를 가득히 나누고, 긍지와 자부심과 힘과 능력을 가진 탁월한 예배를 드리고 싶다. 그런데 늘 현장에서의 그것은 .. 신앙의 삶/일기 2007.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