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안에 이루어진 하나님의 나라 날짜: 2007.06.28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랜 시간동안 하나의 주제를 갖고 연구해 온 연구의 끝에 서게 된다. 그 끝의 테마는 "하나님의 나라"이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의 그 나라.. 그 나라를 이루심이 하나님의 큰 뜻이요, 그 나라를 이.. 신앙의 삶/일기 2007.06.28
어떤 인생 날짜: 2007.06.26 (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김천엘 갔다. 요양원을 하는 가까운 분을 만나기 위해서다. 그분은 일생을 큰 축복 속에 사신 분이다. 오직 신앙으로, 오직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서 살아온 일생을 사신 분이다. 하나님이 일번이고, 기도가 일번인 인생을 살아온 그분에게 하나님.. 신앙의 삶/일기 2007.06.26
내게 가장 민감한 주제 날짜: 2007.06.25 (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요즘 보이지 않은 우울한 마음이 들었다. 무언지 모르는 주제처럼 느껴졌다. 그런데 오늘 그걸 알았다. 내가 가장 예민하고 민감한 주제가 있다. 그 주제는 바로 하나님이 나를, 그리고 우리교회를 어떻게 평가하시는가에 대한 기준이다. 이것에 .. 신앙의 삶/일기 2007.06.25
새로운 주일을 맞으며 날짜: 2007.06.24 (일)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밖엔 비가 온다. 비가 오는 날은 왠지 우울하다. 기분이 가라앉고 안 좋은 생각이 난다. 삶에 회의가 생기고, 모든 것이 귀찮아지는 기분이 든다. 오늘이 그런 날이다. 왠지 까라지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그냥 우두커니 있는 날이다. 그렇게 하.. 신앙의 삶/일기 2007.06.24
토요일을 맞으며 날짜: 2007.06.23 (토)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한 주간이 흘렀다. 내일이 마지막 날이다. 늘 토요일은 긴장의 시간이다. 내가 어떻게 살았나를 살펴보는 시간이다. 그리고 나의 부족과 모순을 바꾸는 중요한 전환의 계기가 되길 소망하는 날이 토요일이다. 그런데 그렇게 살아온 삶을 돌이켜보.. 신앙의 삶/일기 2007.06.23
행복의 비 날짜: 2007.06.21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무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내린다. 참으로 시원한 비이다.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주는, 촉촉히 내리는 비에 마음을 담는다. 행복 사랑 감사 이 모든 것을 담은 비다. 밖을 나가야 겠다. 그리고 빗속을 걸어야겠다. 걸으며, 모든 시름을 털어버리고, 새.. 신앙의 삶/일기 2007.06.21
하나님의 나라 정신-사랑 날짜: 2007.06.21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사랑이라는 단어는 내게 가장 익숙한 단어이다. 이 단어에 대한 이해와 논리를 전개한 것만도 해도 수백, 수천일 만큼 이 주제는 내게 너무도 익숙한 주제이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나누며 이 단어가 같고 있는 자리가 그렇게 크고 깊은 자리인줄.. 신앙의 삶/일기 2007.06.21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 날짜: 2007.06.20 (수)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니 나의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여,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두려워하지도 말라.. 차츰 이 말씀이 의미하는 평안, 행복이 무엇인지를 감 잡는다. 행복은 내면의 언어이다. 그런데 인간은 행복을 조건속에서 찾.. 신앙의 삶/일기 2007.06.20
기독교 복음의 본질 날짜: 2007.06.19 (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간구원은 무엇인가? 인간에게 알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진리의 핵심은 무엇인가? 인간이 복음을 만나고, 변화되어야 할 복음의 인간은 누구인가? 이런 생각을 하며 하루를 보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가장 간절하게 알기를 .. 신앙의 삶/일기 2007.06.19
눈물겨운 사랑의 날 주일 날짜: 2007.06.17 (일)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내일은 주일, 이 주일을 맞은지 몇년인가? 맨 처음 교회를 나가며,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셨다는 절대적인 사랑앞에 녹아지며, 그것이 나의 나됨이 되어, 늘 열등감과 비교의식에 사로잡혀 살아왔던 삶을 청산하고,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고,하나님.. 신앙의 삶/일기 2007.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