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져야 할 내면의 컨셉 인간은 그 인간됨을 표현하며 산다. 그 인간이 가진 내면적 무장이 밖으로 나타난다. 이것을 갖는 것이 그 사람의 값이다. 처음 그 일을 시작했을 때는 왠지 어색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자기도 모르게 그 의식에 젖은 사람이 된다. 그것이 곧 그 사람의 이미지가 되는 것이다. 늘 같은 말, 같은 생.. 신앙의 삶/일기 2011.01.31
하나님의 축복을 얻게하는 절대 약속 3가지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 신앙의 삶/일기 2011.01.20
우리가 추구해야 할 신앙적 과제 예배를 드리며 많은 것을 정리하게 됨을 감사드린다. 하나님은 우리교회를 사랑하시고 우리교회에 필요한 모든 은혜를 담게 하심을 감사드린다. 참으로 하나님의 퍼즐대로 모든 흐름을 갖게 됨을 감사드린다. 우리교회가 추구해야 할 신앙적 주제는 크게 3가지이다. 그 하나가 하나님 존중이다. 신명.. 신앙의 삶/일기 2011.01.17
오늘 나의 미스바 2011년 1월 하나님은 내게 미스바에 모이라는 명령을 하신다. 난 내가 올라야 할 미스바를 찾고 있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내가 올라야 할 미래의 미스바를 찾게 하심이 아니라, 오늘까지 나를 인도해주신 그 미스바를 찾길 원하셨다. 이 미스바의 터위에서만 미래적인 미스바의 약속을 가능케 하기 때문.. 신앙의 삶/일기 2011.01.11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교훈 2011년이 열렸다. 2011년을 사는 내게 새해는 새로운 부담의 시작이다. 새해를 맞는 마음속엔, 무탈에 대한 소망이 담긴다. 2010년처럼 그냥 그런대로 살고 싶은 소망이다. 무언가가 바뀌고 무언가가 변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또한 새해를 맞는 마음속엔, 기대치에 이를수 없다는 한계를 가진다. 무언.. 신앙의 삶/일기 2011.01.07
2011년을 열며 잠시후면 2011년이 다가온다. 2011년은 처음 살아보는 해이다. 그래서 설레임과 함께 두려움도 함께 한다. 과연 2011년 마지막 날 내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나도 모르기 때문이다. 2011년의 마지막 모습을 꿈꾸어 본다. 2011년을 내가 최고 잘 살았다면, 되어있을 나의 미래를 꿈꾸어 본다. 내면이 한없이 커.. 신앙의 삶/일기 2010.12.31
2010년의 마지막 날 2010년 낯선 이름이 익숙해 질 때쯤, 이제 2010년은 다시오지 못할 이별의 운명앞에 다가왔다. 몇시간 뒤면 2010년은 내곁을 영원히 떠난다. 2010년 이 해에 내가 얻은 것은 무엇인가? 이 해가 내게 준 교훈은 무엇인가? 2010년을 되돌아 본다. 2010년이 내게 준 최고의 자산은 하나님 은혜의 복음을 깊게 알게 .. 신앙의 삶/일기 2010.12.31
2010년을 정리하며 2010년처럼 평가의 폭이 넓은적이 없었다. 2010년은 영적으로 보면 가장 행복한, 가장 축복된, 가장 안정적인 삶이 이루어진 해이다. 이제 앞으로의 남은 삶을 살아갈 초석을 다진 해가 바로 2010년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2010년은 가장 한 일이 없는 어정쩡한 해이기도 하다. 처음 계획했던 계획을 이루.. 신앙의 삶/일기 2010.12.29
자녀를 향한 부모의 마음 부모는 어릴적 자녀를 기억한다. 배속에 있었을 때에, 세상에 태어났을 때에, 어릴적 기억을 생생히 기억한다. 부모는 자녀를 사랑한다. 사랑하기에, 부모는 자식에게 진다. 사랑하기에 부모는 자식에게 준다. 주고도 아까운줄을 모른다. 자식은 부모를 오해한다. 그러나 부모는 자식을 이해한다. 자식.. 신앙의 삶/일기 2010.12.29
크리스마스를 맞는 마음의 자리 2010년 크리스마스가 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예수님이 오신지 2010년, 예수님을 믿은지 40여년째 맞는 크리스마스다. 처음 신앙을 할 땐 나도 모르게 크리스마스가 좋았다. 그런데 해가 거듭될 수록 크리스마스의 의미가 깊게 다가온다. 정말 내 인생에 예수님의 크리스마스가 없다면 얼마나 부질없고, .. 신앙의 삶/일기 201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