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새해를 맞는 마음가짐 2013년 새해가 열렸다. 그렇게도 보내기 아쉬웠던 2012년을 훌훌 털어버리고, 2013년을 새롭게 맞는다. 존재는 시간을 맞고, 시간은 상황을 가져오고, 상황은 나를 성숙시키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 2013년은 그 중요한 의미를 담고 내게 다가온다. 2013년은 내게 어떤 상황을 주고, 그 상황을 통.. 신앙의 삶/일기 2013.01.04
2013년 새해의 꿈 2013년 새해가 6시간 앞으로 다가온다. 2013년 새해에 소망하는 일은 무엇일까, 새해 소망을 생각해 본다. 1. 나 1)존재의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는 영원한 삶의 터위에서 살고 싶다. 오늘 살아도, 영원히 살아도, 오늘이라는 시간속에 존재하는 나의 실존이 흔들림 없이 서있는 현장을 살아가.. 신앙의 삶/일기 2012.12.31
2012년을 보내는 마음 2012년은 내게 너무도 큰 아픔과 상처를 준 큰 슬픔의 해이다. 2012년을 보내는 마음은 무겁다. 보내지 않을 수도 없고, 보내기도 힘든 해다. 2012년 초부터 내겐 무거운 부담이 있었다. 어머님와의 사별을 눈 앞에 두고 보낸 시간이 한 해를 보내게 했다. 그렇게 어머니는 2012년 이 땅에서는 .. 신앙의 삶/일기 2012.12.31
2012년 성탄을 맞으며 2012년 성탄을 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린다. 참으로 고맙고 감사한 너무도 소중한 크리스마스다. 크리스마스의 추억은 내 존재의 추억만큼이나 오래됐다. 어릴적 크리스마스는 행사에 집중됐다. 크리스마스 공연, 연극, 그리고 선물교환이 내 맘을 사로잡았다. 시간이 지나며 차츰 성탄의 .. 신앙의 삶/일기 2012.12.24
2012년 생일을 돌아보며 생일은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어릴 때 생일은 마냥 즐거웠다. 무언지 모르지만 생일이 되면 내가 주인공이 되는 것 같고, ] 무언가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처럼 여겨지던 것이 생일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생일은 조금은 무겁고 버거운 주제로 다가온다. 나는 무엇을 하며 살아왔나? 나.. 신앙의 삶/일기 2012.12.15
깨어라 정신이 번쩍 든다. 내가 신앙하는 자리가 어떤 자리인가를 오늘 말씀을 통해 너무도 깊게 깨닫게 된다. 내가 처음 신앙을 할 때, 난 내세 중심적인 신비주의에 몰입되어 있었다. 우리 목사님이 죽음을 눈 앞에 두고 사시는 종말론적인 신앙의 틀 속 계신 분이셨기 때문에<목사님은 6개월.. 신앙의 삶/일기 2012.12.13
내가 꿈꾸는 가치로운 인생~ 목사님 글 읽고 "이동효님의 글" 목사님. 내가 꿈꾸는 가치로운 인생이라는 글을 읽고, 아침에 참으로 감동을 주시고, 제안에 주체할수 없는 기쁨과 열정의 도파민을 부어주십니다. 2013년. 그리고 목사님의 전 인생이 하나님앞에 한알의 밀알이 되셔셔 이 아름다운 진리를 찾아주시고, 제안에 담아주시고, 그 열정으로 그.. 신앙의 삶/일기 2012.12.12
내가 꿈꾸는 가치로운 인생 나의 꿈은 가치로운 인생을 사는 것이다. 남이 말하는 가치로운 인생이 아니라, 내가 생각하는 가치로운 인생을 살고 싶은 것이 내 인생의 꿈이다. 내가 세상에 없어질 때, 너는 보람있고, 의미있다고 여겨지는 삶을 살고 싶다. a. 그 가치의 1번이 내가 누구인가를 분명하게 아는 것이다. .. 신앙의 삶/일기 2012.12.10
무엇을 인식하는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생활의 흐름이 잘 잡히질 않는다. 정서의 흐름이 스스로 생각해도 균형을 잃은 심각한 상태를 반복한다. 사랑하는 어머니를 잃은 아픔, 그분이 사신 모든 삶, 힘든 역경, 좌절, 고통,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엔 감정의 골이 너무 깊기 때문일 것이다. 또 다른 면에서.. 신앙의 삶/일기 2012.11.29
생명에 대한 믿음 생명에 대한 믿음 a. 나는 생명을 믿는다. 지금 살아계신, 전능하신, 나를 사랑하시는 그 생명을 믿는다. 그분은 절대자요, 전능자이신, 만왕의 왕이시다. b. 나는 그분으로부터 존재하는 생명이다. 그 생명은 내게 꿈을 가지셨다. 나를 택하시어,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게 하시고, 나로 하.. 신앙의 삶/일기 201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