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2013년 새해를 맞는 마음가짐

예인짱 2013. 1. 4. 19:23

 

 

 

2013년 새해가 열렸다.

그렇게도 보내기 아쉬웠던 2012년을 훌훌 털어버리고,

2013년을 새롭게 맞는다.

 

존재시간을 맞고,

시간상황을 가져오고,

상황은 나를 성숙시키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

 

2013년은 그 중요한 의미를 담고 내게 다가온다.

2013년은 내게 어떤 상황을 주고,

그 상황을 통해 내가 바뀌고 성숙할 주제는 무엇일까?

기대가 된다.

 

내가 소망하는 2013년은 사랑의 해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천국 본향의 사람으로서,

이땅을 천국 현장을 만드는..

그 현장이,

평안을 주고, 기쁨을 주고, 사랑을 주고, 충성을 주는 현장으로 만드는 것이다.

 

어떤 경우에도,

희망을 갖고,

어떤 상황에서도,

기회로 여겨,

자산을 쌓아가고,

어떤 경우에도

불굴의 의지로 노력을 기울여가는 현장을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을 풍요케 하고,

나를 부요케 하고,

다른이이게 사랑을 주는 소중한 한해가 되길 소망한다.

 

2013년이 끝나는 날

더 견고한 터를 세우고,

더 많은 유익을 나누며,

더 큰 소망의 그릇을 키우는 성숙의 해가 되길 소망한다.

 

2013년은,

하나님이 주신 지팡이를 들고

하나님의 손에 이끌린 새해를 열어간다.

Happy New Year

 

2013년 1월 1일

하나님과의 만남을 나누는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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