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삶, 부정의 삶 날짜: 2007.01.29 (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창조의 밑바탕엔 믿음이 자리한다. 신뢰와 확신, 안정과 평화의 바탕위에서만 창조는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면에서 믿음은 인간을 창조적으로 만드는 절대적 요소이다. 불신은 모든 것을 파괴한다. 있는 것을 없게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신앙의 삶/일기 2007.01.29
진리에 대한 앎 날짜: 2007.01.28 (일)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이 말씀을 안지가 수 십년이다. 그러면서도 이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지 몰랐다. 아니 그 말씀의 깊이를 깊게 인식하지 못한 채 그 말씀을 이해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이 말씀의 의미에 고개가 숙.. 신앙의 삶/일기 2007.01.28
삶의 좌표에 대한 수정 날짜: 2007.01.27 (토)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이전의 난 목표중심적인 삶을 추구했다. 내가 세상에 태어나서 반드시 이루고 싶은 그 일을 이루는 것이 목표였다. 그것이 내가 창조된 창조의 뜻이라고 굳게 믿었다. 그러나 이 삶의 좌표가 바뀌었다. 나의 구원이, 나의 가치가 내가 무언가를 추.. 신앙의 삶/일기 2007.01.27
사랑의 마음, 사랑의 삶 날짜: 2007.01.26 (금)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이전엔 사랑의 마음만 있으면 사랑의 삶이라고 생각했다. 깊은 마음속에 그것을 담아두고 그 마음에 우러난 삶을 살으면 그것이 사랑의 삶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살면서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사랑은 마음이 아니라 삶으로 표현되는 .. 신앙의 삶/일기 2007.01.26
균형있는 삶 날짜: 2007.01.25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삶을 참되게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가를 절실히 느낀다. 삶을 참되게 사는 것은 한 두가지가 잘 되어야 되는 것이 아니다. 참으로 모든 것들이 잘 정돈되고 조화되고 균형이 잡혀야 참된 삶이 가능한 것이다. 아무리 좋은 일이 많이 있어.. 신앙의 삶/일기 2007.01.25
나는 죄인이다 날짜: 2007.01.24 (수)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나를 가장 솔직하게 표현하는 표현은 바로 이 말이다. 이 말은 어찌보면 가장 내가 꺼리는 말이다. 정말 인생을 이렇게 살아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가득하다. 그런데 살아온 내 인생의 값은 언제고 난 죄인이다. 잠을 자며, 내가 죄인임이 얼마나 가.. 신앙의 삶/일기 2007.01.24
한 마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날짜: 2007.01.23 (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마음을 같이하여 뜻을 합하고 한 마음으로 서로 교제하며 라고 말씀을 하신다. 이것이 참된 사람과의 관계의 자리이다. 그런데 이 자리에서의 삶이 이렇게 힘든 것인가를 체험한 하루를 살았다. 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기가 힘들다. 서로가 서로.. 신앙의 삶/일기 2007.01.23
내가 자랑해야 할 것 날짜: 2007.01.22 (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사람은 동일한 심리를 갖고 있다. 잘 살고 싶고 남에게 인정받고 싶고 성공하고 싶은 생각이다. 이것이 인간을 살 맛나게 해주고 이것이 인간을 열정을 불태우게 한다. 그런데 난 아무리 돌아봐도 이런 인간이 되긴 글렀다. 왠지 모르게 난 이렇게 .. 신앙의 삶/일기 2007.01.22
존귀한 자 날짜: 2007.01.21 (일)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내가 너를 보배롭게 여기고 존귀하게 여기노니 너는 내것이라. 이 황홀한 말씀을 가슴에 담으며 그 말씀의 의미를 찾아가는 신앙의 삶속에서, 요즘처럼 황홀한 진리에 사로잡혀 그 진리에 푹 빠져 살아간 적은 없다. 정말 나란 존재가 얼마나 존엄.. 신앙의 삶/일기 2007.01.21
나는 누구인가 날짜: 2007.01.19 (금)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이 얼마나 간절한 인간의 주제인가? 내가 누구로부터 무엇때문에 왜? 존재하는지? 나는 왜 살고? 왜 죽는지? 그리고 그 뒤엔 무엇이 있는지? 무엇이 가치로운 삶이고? 무엇이 의미있는 삶인지? 이런 주제들로 힘들게 살아왔던 날들을 생각하면 오늘.. 신앙의 삶/일기 2007.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