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존귀한 자

예인짱 2007. 1. 21. 02:39
날짜:
2007.01.21 (일)
오늘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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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오늘 하루는..

내가 너를

보배롭게 여기고 존귀하게 여기노니

너는 내것이라.

 

이 황홀한 말씀을 가슴에 담으며 그 말씀의 의미를 찾아가는 신앙의 삶속에서,

요즘처럼 황홀한 진리에 사로잡혀 그 진리에 푹 빠져 살아간 적은 없다.

 

정말 나란 존재가 얼마나 존엄한 존재요, 축복의 존재인지를 깊게 깊게 각인하고 있다.

 

나를 향해 가지신 하나님의 구도

독생자를 주심으로 나에게 영원히 나를 담당하시고 책임지시고, 함께 하시는 그 위대한 사랑앞에 모든 것을 멈추게 된다. 너무 큰 사랑앞에

 

이것이 복음의 핵심이요,

이것이 하나님이 주시려는 인간에 대한 진리임을 깨달으며 인간이 얼마나 축복된 존재인지를 뼈져리게 느낀다.

 

이 복음앞에 내가 있음이 감사하다.

그리고 이 복음이 수 많은 사람에게 생명을 주고 더 풍성함을 안겨주게 됨을 생각하며 가슴이 뜨거움을 느낀다.

 

내일은 주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사 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가슴에 담으며,

함께 이 사랑을 가진자로 서가는 아름답고 소중한 날로 맞이할 준비를 한다.

 

소중한 새날,

Oh! Happy day를 꿈꾼다.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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