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고난 주간 4일째

예인짱 2007. 4. 6. 02:29
날짜:
2007.04.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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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고난주간을 맞으며,

하나님이 내게 주시려는 강력한 복음의 의지가 이렇게 강하신줄을 몰랐다.

 

매일 매일의 기도회를 통해 참으로 하나님이 얼마나 강력하게 바꾸시고 전환하길 원하시는 주제가 강력한지를 보게 되었다.

 

특히 오늘은 정말 하나님께 회개에 회개를 했다.

내가 왜 하나님으로부터 사표 압력을 받고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봤다.

 

우리교회가 얼마나 라오디게아 교회와 유사한 교회인지,

우리교회가 얼마나 신앙의 이론과 실제가 다른 교회인지를 보게 하셨다.

 

오늘 하나님은 요한복음 21장을 주셨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는 강력한 음성이었다.

 

정말 성경이 말하려는 가장 강력한 말씀이 바로 이 말씀인 것이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너는 이것을 부지런히 가르쳐 집에 있을때에든지, 길을 행할 때에든지, 누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것을 가르치라. 너는 이 말씀을 네 미간에 붙이며, 네 손에 기호를 삼으라. 너는 이 말씀을 네 문설주와 바깥 문에 붙이라고 강력하게 말씀하신 것이다.

 

오늘 하나님이 내게 주신 강력한 음성은,

이 사랑의 자리가 바로 교회요, 하나님은 친히 사신 교회를 통해 사랑을 확인하시겠다는 말씀이시다.

 

우리교회의 자리는 어떠한가?

정말 우리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얼마나 성도를 세워주고 사랑하는 일에 앞장서 있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얼마나 순종하고,

그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섬김과 헌신을 하고 있는가?

 

이런 우리의 모순과 잘못을 바꾸고, 새롭게 디자인해 나가시길 원하시는 것이다.

이런 교회로 거듭나길 간절히 소망한다.

 

오늘은 왠지 고난 당하시는 예수님을 가슴아프게 한 것이 너무도 가슴이 시려 잠이 오질 않는다.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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