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녹수-연산군의 여인 연산군의 여자관계를 이야기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여인이 장녹수이다. 연산이 분노했던 그대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은 임금의 황음 내지는 못된 첩이 한 인간과 나라를 망친다는 식의 역사이해를 가져 왔다. 바로 그런 역사관에 의해 연산시대의 악녀로 자리매김된 여인이 장녹수이다. 장녹수는 연.. 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2008.02.08
성종의 삶, 죽음 제9대 성종 -자식이 28명에다, 주색 등창.폐병으로 죽다.- 성종은 세조의 큰아들 의경세자의 둘째아들로 태어나 아버지의 이른 죽음으로 세조의 손에 의해 키워지게됩니다. 성종은 천품이 뛰어나고 도량이 넓었으며 활쏘기와 서화에도 능하여 세조의 총애를 받습니다. 뇌우가 몰아치던 날 옆에있던 신.. 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2008.02.08
성종의 비 폐비윤씨 연산군의 생모인 폐비 윤씨의 출생연도는 미상 입니다 폐비 윤씨의 출생연도가 1445년 이라는건 아마도 잘못 알고 계신것 같습니다 혹시 성종의 바로 앞 임금인 예종(1468 ~ 1469)의 제1 왕후인 장순왕후와 혼동 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장순왕후가 바로 1445년생 입니다 폐비 윤씨는 1474년 왕후(중전)로 봉.. 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2008.02.06
정조 1752(영조 28)~1800(정조 24). 조선 제22대 왕(1777~1800 재위). 개요 정조 /정조의 글씨, 〈근묵〉에서, 성균관대학교 ... 이름은 산(祘). 자는 형운(亨運), 호는 홍재(弘齋). 영조의 손자이고, 아버지는 장헌세자(莊獻世子 : 思悼世子)이며, 어머니는 영의정 홍봉한(洪鳳漢)의 딸 혜경궁 홍씨(惠慶宮洪氏)이.. 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2008.01.17
무인 정조대왕 무인정조대왕편 사상 유례없는 대규모 군사 훈련이 벌어졌다. 신하들은 이 훈련을 보며 두려워 했다. 정조는 왜 군대를 이끌고 나선 것일까. 조선 최고의 학자군주였던 정조 그런데 이런 모습 이면에는 전혀 다른 정조의 모습이 숨어있다. 직접 군대를 이끌고 병사 훈련 시키는 등 스스로 무사와 같은 .. 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2008.01.17
라스트 프린세스 - 덕혜옹주 1989년 4월 21일 11시 40분에 낙선재 내 수강재에서 덕혜옹주께서는 춘추 77세를 일기로 한많은 일생을 끝마치셨다. 옹주께서는 고종황제의 고명한 따님으로 후궁 복녕당(福寧堂) 양귀인(梁貴人)의 소생으로서 1912년 5월 25일에 태어나셨다. 이때는 이미 고종황제께서 황위에서 물러나 덕수궁에 은거하고 .. 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2007.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