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246

196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대한민국 희귀 사진 자료

196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대한민국 희귀 사진 자료 1970년대 미니스커트 단속 중인 경찰들과 젊은 여성들의 모습. 경찰이 미니스커트를 입은 아가씨들을 붙잡아 자로 스커트 길이를 재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한국전쟁 이후 경제개발을 시작하는 시기인 1960년대초부터 유신정권 시기인 1970년대까지의 당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활상과 초중고 및 대학 등의 학교생활을 촬영한 사진자료들이다.​ 그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을 쉽게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 사진자료들을 통해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우리 부모세대 및 전후 세대들의 다양한 생활상을 눈으로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런 의미에서 당시에 촬영한 여러가지의 사진자료들을 올려 본다.​ 국민학교 입학식(1960년대) ..

1960년대 그 때 그 시절.^^

어깨동무(우리는 친구) 그때만해도 고무신을 신고 다녔고 책보 책가방들고 다녓습니다 1960년대 아이들2 단발머리 소녀 동네 어르신들의 행차 동네우물가에서 빨래하는 아낙 1968년도 리어커 수리점 마땅한 교통수단이 없었던 그시절 자전거에 짐을 가득싣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에야 공업사가 시내에 버졋이 있지만 그전에 외각에 치우쳐 있어서 아이들이 오줌을 싸기도 했다 서울시내거리"군사정권 시절 시내에 군용찝차들이많이 다녔다 1960년대 전형적인 서울의 주택가 모습 시민들의 교통수단 자전거 옆집친구네집 마실까기 동네시장풍경(그때삼양라면이 20원 했던가요?) 동네담배가게(그전 담배는 아리랑 봉초가 유명했었죠) 리어커를 끄는 아저씨(그때는 밀짚모자가유행) 공터에 애기업고 나온 동네아줌니들 1960년대 영화선전 벽보

“한국인은 단일민족 아닌 동남아서 올라온 복잡한 혼혈”

박종화 UNIST 교수, 158명 현대인-115개 고대인 게놈 분석 “한국인은 수만년동안의 혼혈로 진화된 다인족민족” 한국인은 단일민족이 아니라 수만 년 동안 동남아시아에서 여러차례 올라온 사람들의 자손으로 이뤄진 복잡한 혼혈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박종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생명과학부 교수가 대표로 있는 ㈜클리노믹스는 (재)게놈연구재단과 공동 연구를 통해 158명의 현대인과, 115개의 고대인 게놈을 분석해 ‘한국인이 수만년간의 혼혈로 진화된 다 인족(ethnic group) 민족으로 볼수 있다’는 분석결과를 3일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 4만년간의 한국인의 기원과 유전적 혼합과정에 관한 정밀한 게놈분석의 연구결과다. 연구진에 따르면 한국인에게서 일어난 가장 최근의 혼혈화는 석기시대에 널..

1960년대 한국의 풍경.^^

1960년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 방한을 준비중인 김포 공항. 6.25 이후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아이크(아이젠하워의 별명)'의 인기는 대단한 것이어서 (4.19 직후 더욱 고조된 숭미 분위기로 인기가 극에 달함.) 당시 일본의 격렬한 안보투장과 반미시위로 방일을 포기하고 한국에 온 아이젠하워는 기대 이상의 환영을 받음. 서울에서는 그를 환영하러 나온 100만여명의 군중이 혼잡을 빚어 미아가 대량으로 양산되기도.. 숭례문 도심의 일부 판자촌 장터 용산의 빨래터 안양 호텔 제주도 수차를 이용하는 농민과 아이들 풍남문 창경궁

1960-1970년대 사진

60년대 당시 중랑천의 모습이다. 수질이 매우 깨끗한 덕분에 많은 물고기들이 서식했고 한강변에서 어부로 생활하는 '도시속의 어부'와 겨울철에는 한강에서 얼음을 뚫어 낚시하는 노인들이 많았다고 한다. 60년대 서울 도심의 사진 60년대로 추정되는 서울 도심의 사진이다. 사진 왼측 에 위치한 건물이 당시 남대문 국민학교이다. 지금은 학교는 사라지고 상공회의소 건물이 들어섰다. 60년대 플라스틱 장난감과 아이들 60년대에는 장난감의 품질도 좋지 못했고 비쌌다고 한다. 플라스틱 덤프트럭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는데 주로 공터나 집 마당에서 가지고 놀았다고 한다 68년 여름철 얼음 판매상의 모습 1968년 여름철의 얼음 판매상의 모습이다. 냉장고가 흔하지 않던 시절, 부모들이 가게에서 얼음을 사와 오이 냉채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