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 어느 장님이 팻말을 목에 걸고 지하철 입구에서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팻말에는 이런 글귀가 씌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장님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많았으나 그 장님에게 동전을 주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장님이 쪼그려..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08.11.18
가을이..가을을.. 아직.. 어둠도 채 가시지 않은 숲속을 걸었다. 숲속은 가을의 향연이 고즈녁하게 펼쳐 져 있었고 그곳을 스쳐 지나가는 나는 그저 손님일 뿐이였다. 비 온 뒤 아침.. 가을을 배웅하다. 출처:달빛에 우는 바람같이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08.11.17
가장 아름다운 사람 가장 아름다운 사람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누구일까요?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사람. 현명하고 훌륭한 사람. 착하고 겸손한 사람. 이들도 아름답지만... 더 아름다운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고통 가운데서 열매를 맺는 사람입니다. 가슴 깊은 곳에서 '참 힘들다' '괴롭다' '슬프다'는 말이 나오고 어쩔줄 몰..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08.11.15
나를 잠재우게 한 당신 Img from: chosun.com|- ★*…나를 잠재우게 한 당신 시인 / 채련 그 많았던 방만한 꿈 끊임없이 솟구치던 열망 부질없이 뻗어가던 야욕 자가당착에 도취 된 오만까지 일발에 잠재우게 한 당신 아아,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모든 것을 앗아 갔나요 기실, 내 모든 것을 앗아 갔건만 거칠 것 없는 용기로 넘치는 ..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08.11.10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세상은 좋은 일을 했다고 꼭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나쁜 일을 했다고 꼭 나쁜 결과만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노력을 했음에도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을 때 우리의 삶은 상처 입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것이 세상이 우리에게 주는 전부는 아닙니다. ..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08.11.03
당신에게 전하는 가을 느낌 가끔씩은 말이죠. 내가 한 그루 나무 같아요. 커다란 나무는 차마 못 되어도 바람에 흔들릴 줄 아는 조그만 나무인 것만 같아요. 내 나무 끝에도 잎사귀들이 있어요. 그 잎사귀들 끝을 바람이 스치고 지날 때마다가을이 와요. 가을느낌이 전해져요. 그래요, 가을은 나뭇잎사귀 끝에서부터 서서히 와요. ..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08.10.31
낙 엽 - 구르몽 낙 엽 - 구르몽 시몬 나뭇잎이 져버린 숲으로 가자. 낙엽은 이끼와 돌과 오솔길을 덮고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낙엽은 너무나도 부드러운 빛깔, 너무나도 나지막한 목소리.. 낙엽은 너무나도 연약한 땅 위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황혼 무렵 낙엽의 모습은 너무나도 서..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08.10.20
감격적인 한마디-"보고 싶다" 감격적인 한마디 "보고싶다" 이 짧은 한 마디에 모든 것이 담겨 있다. 그 말 한 마디 만으로도 모든 마음이 다 통한다. 때로는 "사랑한다" , "좋아한다" 는 말보다 더 감동적이고 더 가슴에 와닿는다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 마다 물결이 거리 마..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08.10.14
참 아름다운 사람 참 아름다운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08.10.14
함께하는 행복 함께하는 행복 잘난것 하나없지만 그래도 매일같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수가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가진것 아무것도 없지만 늘 여러분과 함께 하고 행복함을 얻을수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서로가 미워하는 마음없이 함께 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시기하는 마음없이 서로를 위로해 주고 격려..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08.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