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는 말은 보고싶다는 말은/ 이해인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들을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맛 나는 네 말 속에 들어 있는 평범 하지만 ..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09.06.10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가끔은 울어야 한다. 그래야만 내 마음의 평온을 찾을수 있다. 그러나 때론 웃음의 미학을 잊어버리면 안된다. 뭐든지 흥분 하지마라 그것은 당신의 작은 가슴을 내 보이는 것이다. 자신의 위치와 상황에 걸 맞게 행동 해야한다.지나친 권위는 사람을 병들게 하니 늘..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09.06.10
흐뭇한 사람 ♡...흐뭇한 사람...♡ 마음이 반듯한 사람은 누구를 만나도 표상이 됩니다. 마음이 삐뚠 사람은 만나는 사람마다 나쁘게만 봅니다. 마음이 맑은 사람은 세상 모두를 깨끗하게 봅니다.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보는 것마다 부정적으로만 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만날 때마다 모두가 푸근해집니다. ..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09.06.09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나에게 없는 것을 욕심내기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감사히 여기라는 것을.. 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네 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를 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보면 외려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인가? 내..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09.06.09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인간들은 대개 집에다 창문을 만들지요. 너무 작아서 사람이 드나들 수 없는 창문 말입니다. 인간들은 말이지요. 모두 그리워서 그래요. 그리워서 창문을 만드는 거에요. 대문처럼 크게 만들면 누가 들어오니까 작게.... 또 대문처럼 크게 만들면 자신이 못 견디고 아무나 만나러 나갈까봐 작게.... 그렇..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09.06.08
그래도 희망에 기대고 싶다. 아직 못 다한 이야기 내게 주어진 하루하루가 선물같은 날들이다. 아침에 눈 뜨는 순간, 오늘이 기대돼 마음이 설렌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사실 그래야 한다는 생각과는 달리 마음은 매일 지옥 속에서 갈팡질팡 좌충우돌이다 저사람이 나보다 나은게 뭐가 있어. 내가 쟤보다 공부..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09.06.08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 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09.06.04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과 애정이 가득하여 어떤 일에도 변함없이 나를 지켜봐 주는 가족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09.06.04
가장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 내 사랑의... 크기 만큼 그의 사랑이 같다고 받아서 채워지는... 사랑보다는 주면서 채워지는 그런사랑 그로인해 ... 오는... 아픔과 슬픔에도 행복할 수가 있는 사랑 그렇게...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입니다 내 가슴... 비워가는 사랑이 정말 가장 절실한 사랑입니다 그가 보고픈 만큼 그가 그리운 ..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09.05.21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정 호승 이 세상 사람들 모두 잠들고 어둠 속에 갇혀서 꿈조차 잠이 들 때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 말고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겨울밤은 깊어서 눈만 내리어 돌아갈 길 없는 오늘 눈 오는 밤도 하루의 일을 끝낸 작업장 부근 촛불..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09.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