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무거운 굴레 날짜: 2008.06.16 (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산다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시간이 지날수록 삶이 힘들다는 생각이 점점 더 다가온다. 그냥 모든 것을 놓고 싶은 심정에 사로잡히는 때가 점점 많아진다. 해도 끝도 없는 일, 오히려 오해와 질시를 받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차.. 신앙의 삶/일기 2008.06.16
다시 태어나도 이길을 날짜: 2008.06.14 (토)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새가족 섬김이 사역자들과의 모임을 가졌다. 그동안 새가족 섬김이들로부터 섬김이 사역을 받은 분들이 30명이 넘었다. 30명이 넘는 분들이 예수님을 깊게 영접하고 신앙의 깊은 맥락을 가진 분으로 살아가는 축복을 입게 된 것이다. 놀라운 일이.. 신앙의 삶/일기 2008.06.14
인간에게 왜 갭이 생기나? 날짜: 2008.06.12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오늘 밤 왠지 무거운 마음으로 밤을 맞는다. 왜 중심이 같고, 마음이 같은 사람들임에도 갭이 생기는 걸까? 무엇을 어떻게 해야 갭이 생기지 않게 될까? 세상에서 가장 온전하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그런데 그 예수님 곁엔 항상 예수님을 오해한 사.. 신앙의 삶/일기 2008.06.12
내 목회의 한계 날짜: 2008.06.05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목회는 처음 시작이 중요하다. 처음 사람을 어떻게 만들었는가가 중요한 목회의 출발이다. 그 사람에 근거한 교회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목회의 출발에 많은 진통이 따른다. 처음 목회를 어떻게 시작하는냐가 곧 그 교회의 구조를 결정.. 신앙의 삶/일기 2008.06.05
성취동기 날짜: 2008.06.04 (수)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엘리스는 역기능적 믿음을 설명하면서, 나는 무엇이든지 잘해야 한다. 나는 반드시 ~해야 한다가 현실성이 없는 비합리적이요, 이상적인 역기능적 믿음이라고 지적했다. 정말 그렇다. 인간의 강력한 성취욕구를 과연 얼마나 성취하며 살아간단 말.. 신앙의 삶/일기 2008.06.04
6월을 열며 날짜: 2008.06.02 (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새봄을 엶이 엇그제 같은데, 6월이 다가왔다. 나의 한달 한달은 처음 사는 것처럼 새로움과 신비스러움으로 가득한 날들이다. 새로움으로 가득한 기회와 위기의 6월이 열린 것이다. 6월은 두가지 중요한 정착이 이루어져야 할 달이다. 하나는 새 생.. 신앙의 삶/일기 2008.06.02
마지막 마무리 날짜: 2008.05.29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내 인생엔 두가지 주제가 있다. 이것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소명과도 같은 주제이다. 그 주제의 하나는 사람을 세우는 주제이다. 그리고 또하나의 주제가 바로 신앙공동체를 세워가는 주제이다. 이 두가지 주제는 나를 너무도 시달리게 한 주제이.. 신앙의 삶/일기 2008.05.29
할 일은 많고~~ 날짜: 2008.05.24 (토)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잠이 오지 않아 책상에 앉아있다. 아니 몸은 지치는데 잠을 잘 수가 없어서 책상에 앉아있는 것이다. 이것 저것 할 일이 산더미처럼 많다. 그런데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머리가 무겁고, 아무것도 정리할 수 없는 컨디션이다. 그래서 자야겠다. .. 신앙의 삶/일기 2008.05.24
순복하는 삶이 가져다 주는 축복 날짜: 2008.05.17 (토)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지난 주일 순복하는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교훈의 말씀을 받았다. 정말 예수를 사랑하는 사람은 제사장의 삶을 살고, 제사장의 삶을 사는 사람은 고난을 극복하는 삶을 사는데, 그 고난이 순복하는 것이요, 그 순복의 결과가 하나님으로부.. 신앙의 삶/일기 2008.05.17
스승의 날에 대한 생각 날짜: 2008.05.15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스승의 날을 맞는 마음이 각별하다. 옛날에 스승의 날은 왠지 당연히 내 날처럼(?) 느껴진 때가 있었다. 난 당연이 영적 스승이고, 나를 축복해 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모든 것들이 얼마나 허구인가를 알게 되었다. 난 철저.. 신앙의 삶/일기 200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