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가족 섬김이 사역자들과의 모임을 가졌다.
그동안 새가족 섬김이들로부터 섬김이 사역을 받은 분들이 30명이 넘었다.
30명이 넘는 분들이 예수님을 깊게 영접하고 신앙의 깊은 맥락을 가진 분으로 살아가는 축복을 입게 된 것이다.
놀라운 일이다.
그중엔 이미 전도하여 다른이에게 교회로 초대한 사람이 5명가량이 된다.
놀라운 일이다. 이런 일을 있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교회의 생명력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갖게 하는 교회의 근본적인 구조는 무엇인가?
한 생명을 반짝반짝하게 세우는 일이다.
처음 교회에 나올 때 그 사람에게 주어진 모든 꿈과 소망, 자원과 능력, 권리와 의무를 정확하게 입력시켜 그 온전함을 이루는 삶을 살도록 돕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신앙사역의 현장이다.
이것이 되면 교회는 놀라운 생명력을 갖게 된다.
초대교회는 이런 사역의 뜨거운 현장을 경험한 그 경험이 전달된 것이다.
만약 아무리 교회가 외형적으로 번듯하고,
그 교회에 모인 멤버들이 번듯하다 해도, 그 교회에 나오는 한 생명을 세워주는 구조가 삐리삐리 하다면 그 교회는 삐리삐리한 교회가 되고 말 것이다. 그 사람에게 교육받은 사람이, 그 다음에 나오는 사람들이 다 삐리삐리한 사람들이 되고 말 것이다.
이것이 가장 경계되어야 할 사역의 흐름이다.
한 사람이 반짝반짝 하면 다른 사람도 반짝반짝한다.
그 사람이 전도하는 모든 사람이 반짝반짝한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 사람을 반짝반짝하게 세워가는 사역의 현장에 집중한다면 그 사역은 성공하는 사역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삐리삐리한 한 사람밑에 있는 사람은 다 삐리삐리하다.
그 사람이 만나는 모든 사람이 삐리삐리할 수 밖에 없다.
교회의 생명력은 반짝반짝한 생명을 만들어 내는 일이다.
이 생명운동에 성공하면 그 생명은 산다. 그 교회는 산다. 그 미래는 사는 것이다.
그들이 만나는 모든 사람이 살아나는 것이다. 그것이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절대사명인 것이다.
그 사명의 현장이 완성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제부터는 하나님이 일하실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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