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순복하는 삶이 가져다 주는 축복

예인짱 2008. 5. 17. 01:16
날짜:
2008.05.1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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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지난 주일 순복하는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교훈의 말씀을 받았다.

정말 예수를 사랑하는 사람은 제사장의 삶을 살고, 제사장의 삶을 사는 사람은 고난을 극복하는 삶을 사는데, 그 고난이 순복하는 것이요, 그 순복의 결과가 하나님으로부터의 영광이라는 말씀을 받았다.

 

그 말씀은 내게 참으로 큰 힘과 지혜, 그리고 풍요와 안정을 가져다 주었다.

삶은 늘 순복의 순간이 요청된다.

어느 자리에 있든 그것을 감당하는 자리가 삶의 자리이다.

 

아비로서,

목사로서,

남편으로서,

순복함의 자리에 서야만 모든 것이 평온해진다.

 

순복은 하나님께 하는 것이다.

사람에게 순복한다면 너무도 힘들 것이다.

내 자존심, 내 오기, 내 혈기, 모든 것이 동원될 것이다.

그런 사람이 순복하려다간 오히려 더 큰 불을 붙일 것이다.

 

순복은 하나님께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안에서, 하나님의 품에 모든 것을 맡긴채,

예수님이 죽기까지 복종하심 같이 복종을 순복하는 현장으로 서가는 것이다.

 

그걸 하면 마음이 평안해진다.

일이 막힐게 없어진다.

오히려 길이 열리고, 지혜를 갖게 된다.

이런 삶을 살아온 일주일의 삶이었다.

이런 삶의 전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제사장의 삶,

그 삶의 자리를 세워가며 한없는 사랑으로 도우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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