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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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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잠이 오지 않아 책상에 앉아있다.
아니 몸은 지치는데 잠을 잘 수가 없어서 책상에 앉아있는 것이다.
이것 저것 할 일이 산더미처럼 많다.
그런데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머리가 무겁고, 아무것도 정리할 수 없는 컨디션이다.
그래서 자야겠다.
그런데 마음은 아직 잠을 거부한다.
몸은 지쳐 있고.ㅠㅠ
얼른 흐름을 정리해야 한다.
너무 지친 구조속에 살아가고 있다.
모든 흐름들이 정리되길 원한다.
시간이 걸려야 할 것 같다.
아무래도 8월까진 죽도록 고생을 해야 할 것 같다.
그래야 그 뒤로, 조금 여유가 생길 것 같다.
여유!!
평화!!
이런 단어들을 좋아하면서도 그것과 거리가 먼 생활을 반복한다.
좀 놓고 살았으면 좋겠다.
그래 놓자..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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