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사랑의 교회 비전 2014년이 다가온다. 2014년 사랑의 교회를 향해 하나님이 가지신 비전은 무엇인가. 그 비전은 "하나님 나라"의 현장을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창세 전에 우리를 택하셨다. 그 나라의 백성으로, 그 나라의 아들로 살도록 우리를 예정하신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현장을 사는 사람 1. 하나님의 .. 신앙의 삶/내 꿈 2013.12.11
다 이루었다. -요한복음19:30절 말씀- 내가 복음을 만난 후 난 복음 속에서 위대한 비밀을 찾는 설레임의 삶을 시작했다. 어느 한 때는 그 비밀에 대한 그릇된 편견으로 인해 실망과 좌절을 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이 세상의 모든 본질을 알게 하는 유일한 길이 복음임을 알게 된 후, 복음은 내게 너무도 오묘한 진리를 가득히 .. 신앙의 삶/일기 2013.12.09
56회 생일 기념식^^ 2013. 12. 1 예수님은 나는 섬기는 자로 있노라라고 말씀하신다. 나는 내 인생을 섬기는 자로 살아갈 마음을 담고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내 현장은 섬김의 현장이 아닌, 섬김 받는 현장을 살고 있다. 섬김받는 만큼 더 큰 섬김의 삶을 살아갈 결심을 새롭게 한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진리, 그 하나님.. 신앙의 삶/사진 2013.12.05
영월 태화산 눈길 산행.^^ 2013.11.30 영월 태화산을 갔다. 동강을 끼고 있는 태화산은 북벽에서 레프팅을 하면서 친근감이 있는 산이었다. 태화산과 함께 고수동굴을 돌아볼 마음으로 새벽 일찍 출발했다. 그런데 우리를 기다리는 태화산은 그렇게 낭만적인 산이 아니었다. 단양을 지나며 소백산을 넘으며 이곳저곳 눈발이 .. 신앙의 삶/여행&등산사진 2013.12.04
생일을 맞는 나의 마음^^ 어릴적 생일은 설레임과 흥분으로 가득한 축복의 날이었다. 모든 관심과 사랑을 받고, 무엇보다도 한 살을 더 먹는 뜻 깊은 날이 생일날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생일은 부담스런 날이 되었다. 나이를 먹음이 부담스럽고, 무언가를 이루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나이만 먹는 것 .. 신앙의 삶/일기 2013.12.01
광주 무등산 산행.^^ 2013.11.23 광주 무등산엘 갔다. 대구에서 220km 특히나 88고속도로(편도1차선도로)로 가야하는 길고 긴 여행길이다. 그렇게 떠난 여행길, 이미 단풍은 낙엽이 되어 떨어졌고, 산 등성엔 하얀 눈이 맞아주었다. 이젠 가을여행은 끝나는 듯하다. 더구나 케메라 메모리 카드를 가져오지 않았다. 허탈한 맘.. 신앙의 삶/여행&등산사진 2013.11.24
내 생명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요한복음15장을 중심으로> 하나님은 내게 창세 전부터의 꿈을 가지셨다. 그 꿈의 실현을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과업이요, 내 존재의 과업이다. 내가 오늘 태어나 사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그 과업이 무엇인가? 그 과업이 바로 요한복음 15장을 이루는 과업이다. 1.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열매이다. 하나님은 .. 신앙의 삶/일기 2013.11.24
2013년 추수 감사절.^^ 2013.11.17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 위대한 삶의 현장을 살아가는 것이 가장 멋진 기독교인이다. 감사로 제사드리는 추수감사절,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감사를 함께 드렸다.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한 아름다운 노력위에 감사와 기쁨을 함께 한다. 모든 성.. 신앙의 삶/사진 2013.11.17
추수감사절을 맞으며 갖는 감사의 마음.^^ 삶은 감사만 있는게 아니다.아니 감사보다는 불만과 부정적인 생각이 더 많다.그러면서도 감사 할 수 있는 것은 나의 나됨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한것 만큼은 아니지만,오늘 나의 나됨이 내가 만든 것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기에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되는 .. 신앙의 삶/일기 2013.11.17
주일 오후 가을 산책 여행.^^ <칠곡, 팔공산> 2013.11.10 지금 이시간은 영원히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이다. 그 시간의 아름다움을 함께 간직하고 싶어 소중한 분들과의 드라이브를 함께 했다. 소중한 아내, 그리고 요셉 가정과 선생님들, 너무도 귀하고 아름다운 분들과 함께 한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다시 못올 단풍, 잠시 후면 낙엽되어 .. 신앙의 삶/여행&등산사진 2013.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