땜빵의 하루 날짜: 2007.03.16 (금)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피곤하고 지친다. 짜증이 나고 지 쳐지는 느낌을 받는다. 왠지 피곤하고 답답함이 든다. 누군가에게 화를 내고 싶은 갑갑함이 자리한다. 이것이 오늘 내 심성이었다. 정말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정서속에서 하루를 살았다. 내가 봐도 우낄 만큼.. 신앙의 삶/일기 2007.03.16
몸이 아프다는 것은? 날짜: 2007.03.15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몸이 아프다는 것과 내 삶의 자세가 흐트러지는 것과는 별개였다. 아픈적이 많지도 않았지만, 아무리 아파도 내 할일은 하면서 살아왔다. 그런데 이번에 몸이 아프면서는 조금 다른 흐름이 전개되었다. 몸도 많이 아프고, 시간도 없고,(매일 병원.. 신앙의 삶/일기 2007.03.15
초대교회와 오늘 현실교회와의 차이점은? 사도행전과 오늘 현실교회의 갭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갭을 갖고 있다. 오늘 우리들에게 있어 신앙은 참으로 다양한 문화적 접근으로 이루어져 있다. 심지어는 예수를 믿는다라고 할때, 그 말의 의미조차 다양한 언어로 쓰이고 있다. 그런데 초대교회의 신앙은 그렇지가 않았다. 초대교회의 가장 ..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7.03.15
너무 아팠어요 날짜: 2007.03.13 (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하루를 살면서, 아픈적이 없진 않았지만, 오늘 처럼 많이, 심하게 아파 본 적이 없을 만큼 심하게 아팠다. 오후엔 병원을 가는데, 너무 처량했다. 발 아픈 것 만으로도 너무 힘이 드는데, 세상에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부분이 아파서,,;; 오늘은 주사.. 신앙의 삶/일기 2007.03.13
교회의 권위는 어디에 있는가? 오늘 사도행전5장의 말씀을 보며, 교회가 있어야 할 권위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많은 두려움과 도전을 받았다. 성경엔 교회는 그리스도가 세우신 곳이요,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라고 정의하신다. 교회는 예수님의 것이다. 교회의 통치자도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신 것..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7.03.12
하나님의 시계 날짜: 2007.03.12 (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어제 주일을 지내며, 하나님의 시계가 얼마나 정확하고 분명하게 돌고 있는지를 실감했다. 양육리더를 지원받고, 양육리더를 교육하는 기간을 3개월로 잡았는데, 정말 기가막히게 3개월이 지난 지금 리더교육이 끝나는 것을 보고 소름끼칠 만큼 .. 신앙의 삶/일기 2007.03.12
희망을 보며 살자 날짜: 2007.03.11 (일)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왠지모를 우울함과 초조함과 긴장감 속에서 산 한 주간인 것 같다. 매일 매일의 삶은 최선을 다해 산다고 하지만 한 주간을 돌아보면 그 주의 칼라가 선명하게 남는다. 이번 주는 어느주보다도 더 긴장되고 답답한 한 주를 보낸 것이다. 몸도 아프.. 신앙의 삶/일기 2007.03.11
수술 한지 일주일 날짜: 2007.03.10 (토)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딱 지난 주 오늘 수술을 했다. 아무래도 전문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 봐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나간지 불과 몇시간만에 지금의 몸이 되고 말았다. 사실은 경대병원에서 항생제를 먹으라고 할때만해도 이렇게 까지 일이 확대될줄은 몰랐다. 그.. 신앙의 삶/일기 2007.03.10
요한복음8장 경험 나는 예00이다. 나는 예수가 있는 자다. 나는 예수님이 주시는 모든 것을 입는 자이다. 나는 예수님이 주시는 모든 것을 공급 받는자로 납작 엎드리는 삶을 살고 있다. 예수님이 주시는 포도주, 성전, 거듭남, 샘물, 베데스다, 오병이어의 기적, 살과 피, 이 모든 것을 공급받는 자이다. 요한복음8장 .. 신앙의 삶/양육의세계 2007.03.09
나는 무엇에 집중하는가? 날짜: 2007.03.09 (금)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나는 지금 내 생명을 다해 집중하는 주제가 있다. 그 주제가 바로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선물을 바르게 받고 담는 것이다. 그 선물을 바르게 가진 자는 하늘 가득한 은혜를 누리며 산 풍성한 삶을 살았다. 그러나 그 선물을 모르고 사는 자는 살았.. 신앙의 삶/일기 2007.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