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내 생명을 다해 집중하는 주제가 있다.
그 주제가 바로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선물을 바르게 받고 담는 것이다.
그 선물을 바르게 가진 자는 하늘 가득한 은혜를 누리며 산 풍성한 삶을 살았다.
그러나 그 선물을 모르고 사는 자는 살았다 하는 이름만 있지 죽은 자처럼 사는 한계의 인간으로 살아가고 마는 것이다.
그 선물이 바로 예수이시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사, 창세전부터 나에게 예수를 선물로 주신 계획을 가지셨다.
내게 이 선물을 주시기 위해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나의 모든 삶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것을 다 이루셨다.
내가 해야 할 일은 이분이 하나님이 내게 주신 선물이심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사,
예수를 주셨고,
내가 예수를 영접함으로,
영원히 예수님은 나와 함께 나를 인도하시고, 이끌어 주시는 분이심을 믿는 것이다.
내가 예수안에 있는,
내가 예수가 있는 존재로 존재의 값을 갖고 사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가장 집중하는 내 존재의 정체성이요,
내 존재의 값인 것이다.
또하나의 주제가,
예수를 쓰고 누리는 것이다.
예수가 가진 모든 자원을 공급받으며 사는 것이다.
나의 예수님이 내게 주시려고 예비하신 모든 것들을 다 받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다.
성경은 예수가 내게 주시려는 수많은 가능성들로 가득하다.
그 모든 가능성들을 믿음안에 삶을 사는 것이 신자의 삶인 것이다.
이 삶을 살게 하는 것이 내게 주신 가장 큰 소명이다.
이 소명이 이루어지면,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안에 거하리라.가 풍성히 이루어지는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는 삶이 이루어질 것이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함이 넘치는 삶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날을 바라고, 믿으며 오늘을 산다.
이밤도 그 주제로 하루를 이렇게 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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