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육체의 죽임의 삶이 아닌 영생의 삶 육체는 죽는다. 인간은 그 죽는 육체에 근거해 산다. 이것이 죽음의 인간이다. 부활의 인간은 영생을 믿는다. 영생을 얻은 자로서 오늘을 사는 그 사람이 영생의 인간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멘. 2. 겉 사람이 아닌 속 사람의 삶 겉 사람의 삶을 사는 사람이 있다. 무엇을 먹나, 무엇을 입나, 무엇을 가졌나의 판단 기준에 따라 생을 산다. 겉 사람은 후패한다. 겉 사람은 점점 더 패역해 지고, 겉 사람은 점점 더 추악해 진다.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아멘 부활의 인간은 속 사람의 삶을 산다. 온유, 겸손, 오래참음, 사랑, 용납. 이런 가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