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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삶

1. 육체의 죽임의 삶이 아닌 영생의 삶 육체는 죽는다. 인간은 그 죽는 육체에 근거해 산다. 이것이 죽음의 인간이다. 부활의 인간은 영생을 믿는다. 영생을 얻은 자로서 오늘을 사는 그 사람이 영생의 인간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멘. 2. 겉 사람이 아닌 속 사람의 삶 겉 사람의 삶을 사는 사람이 있다. 무엇을 먹나, 무엇을 입나, 무엇을 가졌나의 판단 기준에 따라 생을 산다. 겉 사람은 후패한다. 겉 사람은 점점 더 패역해 지고, 겉 사람은 점점 더 추악해 진다.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아멘 부활의 인간은 속 사람의 삶을 산다. 온유, 겸손, 오래참음, 사랑, 용납. 이런 가치의 ..

속사람.^^

1. 속 사람 바울은 다음과 같이 기도한다.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고, 속 사람. 속 사람이 신앙의 본질적 주제이다. 신앙의 1번은 나를 부인하는 것이다. 나를 부인하는 사람은 어떤 삶을 사는가? 그 삶이 속 사람의 삶이다. 겉 사람은 후패한다. 겉 사람은 흥망성쇄를 경험하며 산다. 겉 사람은 결국은 후패한다. 겉 사람에 목숨 걸고 사는 사람을 어리석은 부자라 한다. 내 영혼아,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그런 인생을 사는 것을 성경은 거부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 인간의 삶은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속 사람의 인생이다. 속 사람이 바르게 태어나고, 속 사람을 바르게 키우고, 속 사람을 충만하게 만들어 가는 것이 신앙이다. 2. 그리스도가 계신 자 속사..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1. 권면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니라.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우리 각 사람에게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2. 선물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자자로, 어떤 사람은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