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삶/말씀 묵상

고난주간(3) "홀로 사는 고난"을 다 당해 주신 예수님

예인짱 2015. 4. 2. 15:27

 

 

 

예수님은 전 인류를 위해 대신 고난을 당해 주셨다.

그 고난으로 인해 인간은 다시는 고난을 당하지 안고 사는 자유의 존재가 된 것이다.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 중 가장 큰 고난은 내 뜻대로 사는 인간의 고난을 완전히 다 감당해 주신 것이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내 뜻

내 맘

내 기준

그것이 만들어 내는 무서운 음모, 다툼, 파괴를 없애는 길

 

그 길이 바로 아버지의 뜻대로,

언제, 어디서나, 어떤 경우에서나,

아버지의 뜻에 맡기는 평화, 자유의 길을 여신 것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