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삶/말씀 묵상

고난주간(4) "새 사람"을 만들어 주신 예수님

예인짱 2015. 4. 3. 15:34

 

 

 

예수님은 자신의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셨다.

예수님이 자신의 몸을 대속물로 주신 까닭은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인해 인간에게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죽음의 고난, 저주의 고난, 내가 왕이 되어 내 뜻대로 사는 고난에서 자유와 승리를 안겨 주신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의 죽으심으로 인해 인간에게 안겨줄 최고의 선물을 다 이루셨다.

그 선물이 바로 새 사람인 것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5:17>

 

새 사람,

새 것,

새 마음, 

새 힘,

새 삶을 살게 하는,

 

그것이 하나님이 영원히 꿈꾸시는,

성령님이 영원히 입히시는 은혜인 것이다.

 

예수님의 고난 주간을 통해 내 안에 그분이 이루어 주신

낡은 가죽부대에 담긴 낡은 술 같은 인생을 청산하고

새 가죽부대에 담긴 새 술을 담은 자로서의 삶을 사는 것이다.

 

그 날이 오늘이요,

그 날이 영원함을 가슴에 담고 사는 것이 오늘 고난주간을 맞는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