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자신의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셨다.
예수님이 자신의 몸을 대속물로 주신 까닭은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인해 인간에게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죽음의 고난, 저주의 고난, 내가 왕이 되어 내 뜻대로 사는 고난에서 자유와 승리를 안겨 주신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의 죽으심으로 인해 인간에게 안겨줄 최고의 선물을 다 이루셨다.
그 선물이 바로 새 사람인 것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5:17>
새 사람,
새 것,
새 마음,
새 힘,
새 삶을 살게 하는,
그것이 하나님이 영원히 꿈꾸시는,
성령님이 영원히 입히시는 은혜인 것이다.
예수님의 고난 주간을 통해 내 안에 그분이 이루어 주신
낡은 가죽부대에 담긴 낡은 술 같은 인생을 청산하고
새 가죽부대에 담긴 새 술을 담은 자로서의 삶을 사는 것이다.
그 날이 오늘이요,
그 날이 영원함을 가슴에 담고 사는 것이 오늘 고난주간을 맞는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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