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나는 어떤 존재로 오늘을 사는가

예인짱 2011. 3. 25. 01:38

 

 

 

나는 생명을 얻은 자이다.

생명을 얻은 나는

오늘 더 풍성함의 현장을 살아가는 존재이다.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을 자는 그 순간까지,

그리고 오늘이라는 날이 다가오는 영원까지,

 

나는 생명을 얻은 자로,

더 풍성함을 얻은 자로 살아가는 존재이다.

이것을 위해 예수님은 내게 성령님을 주셨다.ㅎㅎ

 

성령님은 내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신다.

 

사랑의 열매,

희락의 열매,

화평의 열매,

오래참음의 열매,

자비의 열매,

양선의 열매,

충성의 열매,

온유의 열매,

절제의 열매,

 

모든 삶의 현장에서 일체의 비결을 가진 자로,

모든 것을 기쁨으로, 사랑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자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내게 주신 더 풍성함의 본질이다.

 

이 삶을 사는 가장 중요한 키가 바로 성령님의 소욕을 좇는 일이다.

내 소욕으로는 이런 열매를 맺기는 커녕 점점 더 악의 소용돌이에 빠질 수 밖에 없다.

이것을 없애고, 내게 주신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는 길이 바로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

 

성령님은 내게 하늘의 법칙과 인도를 따르도록 인도하신다.

성령님은 내게 가장 고상한 가치와 목적을 성취하도록 나를 도우신다.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게 하신다.

 

그 안에 거하는 자가 바로 더 풍성함의 삶의 현장을 사는 것이다.

 

내 안에 필요한 성령의 인도가 무엇인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열심히 배워 나가자.

성령님~! 인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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