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복음 앞에 감동을 받는다.
위대한 복음이 내 앞에 놓여 있음에 설레임으로 가득하다.
참으로 내가 믿는 신앙이 얼마나 아름답고 멋진 가를 실감하는 시간이었다.
복음엔 두개의 주제가 자리한다.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는 것이다.
그 진리를 담은 말씀이 요한복음10:10절의 말씀이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이것을 이루는 길이 무엇인가?
그 관심이 바로 하나님의 관심이다.
하나님은 인간이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는 길을 아시고, 그 길을 이루셨다.
그 일이 바로 예수님의 오심이요,
성령님을 선물로 주신 일이다.
이것을 가져야 하나님이 꿈꾸시는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는 모든 길이 완성되는 것이다.
이것을 결합시키는 것이 세례이다.
세례는 예수님을 모시는 행위이요, 성령님이 내 안에 오시게 하는 행위이다.
이 행위로 인해 인간은 완전히 다른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이다.
첫 사람 아담이 아닌,
둘째 사람 예수로 인친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이다.
이 사람은 성령의 인도속에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이루며 살아가는 여호와를 사랑하는 삶을 살게된다.
이 사람에게 하나님은 친히 함께 하시어 모든 길을 인도하시고 이끌어 주시는 것이다.
이 위대한 복음 앞에 있는게 오늘의 나요,
모든 사람들인 것이다.
하나님은 이 복음을 영원토록 열어 놓으신 것이다.
이 위대한 복음 앞에 있음이 나의 행복이요, 기쁨이다.
이 복음이 온 세상에 퍼져 나가길 기도하고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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