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면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위해 사는 자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이것이 내 존재의 자리요, 내 존재의 값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 자인가!
이런 주제들 앞에서 내 존재의 자리는 결정되는 것이다.
내가 자리하는 내 존재의 자리,
그것은 요한복음10:10절이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오늘 내가 눈을 떠서 맨 처음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너는 생명을 얻은 자로,
더 풍성함을 누리는 오늘을 사는 존재라는 자리매김을 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내 존재에 대한 자리매김인 것이다.
그것을 내 안에 이루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내 생명을 위한 대속물로,
그리고 내게 성령을 보내주시는 분으로 이 땅을 사셨다.
그리고 이 두가지 사역을 다 이루셨다.
내가 예수님을 모시는 순간,
내 안엔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고,
내게 성령님을 보내 주셔서 영원토록 더 풍성한 삶을 사는 길을 여신 것이다.
이것이 내 존재의 본질이다.
나는 예수님으로 인해 생명을 얻은 자로,
더 풍성함을 누리는 자로 살아갈 모든 것이 완성된 것이다.
내겐 성령이 임했다.
성령님이 함께 하신다.
이분은 영원토록 내게 더 풍성한 삶을 약속하신다.
그 날로 오늘을 사는게 내 살의 자리인 것이다.
이 내가 가져야 할 소중한 목표가 바로 성령충만인 것이다.
성령충만은 더 풍성함을 누리는 결정적인 은사인 것이다.
그 앞에서 오늘을 사는게 내 삶의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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