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10:10절의 현장

 

 

 

요한복음10:10절의 말씀이 나를 사로잡는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아멘

 

이것이 성경속에 흐르는 하나님의 정서요,

성경의 핵심진리이다.

이 말씀으로 해석하면 성경이 보이고, 인간이 보이고, 모든 삶의 의지가 보인다.

참으로 위대한 말씀이다.

 

신앙의 테마는 이 두개의 라인이다.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는게 신앙의 테마이다.

 

이것이 영원히 지속되는 것이 삶의 현장이다.

 

이것을 얻게 해 주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은 이 주제를 풀어줄 영원한 구원자이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이시다.

예수님은 이 땅의 그 어떤 인간과도 비교 될 수 없는 유일한 생명이시다.

예수님은 속죄의 길을 완전히 열어주셨고,

예수님은 성령님을 주실 길을 완전히 이루셨다.

 

예수님이 오셔야 죄사함을 얻게되고,

예수님이 오셔야 성령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성령이 오셔야 사탄이 떠난다.

 

신앙은 예수님과 내가 We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일인칭 복수의 관계,

예수님과 내가 하나의 관계를 이루는 것이다.

 

그것이 되어야 죄사함이 이루어진다.

십자가에 죽음이 내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는 길이 예수님의 오심으로 가능하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하는 유일한 길인 것이다.

 

예수님이 오심으로 성령을 받게 되고,

성령을 받은 자가 되어야 사탄의 지배가 종식되게 된다.

성령의 인도가 있어야 풍성함의 열매, 성령의 열매, 빛의 열매가 맺히게 되는 것이다.

 

신앙의 삶은,

예수님을 모신 생명의 인간이,

성령님의 이끌림 속에  더 풍성한 삶을 살아가는 현장이다.

이것을 이루는 위대한 길이 데살로니가 전서5:19절의 말씀이다.

 

성령을 소멸치 말고,

예언을 멸시치 말며,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는 말씀,

 

그 말씀에 충실한 살의 현장을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이 풍성한 삶을 살게하는 비결인 것이다.

이 현장을 만들어 가는 오늘이 되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