셩령님은 진리의 영이시다.
성령님은 인간이 알아야 할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진리를 알게 하신다.
그 진리를 담고 사는 사람이 성령충만한 사람이다.
성령님이 주시는 가장 소중한 진리,
그 진리는 바로 십자가 사랑의 진리이다.
십자가 사랑,
이 진리안에 거함이 나의 자랑이요, 행복이다.
이것을 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린다.
이 진리안에서 하나님 사랑을 담게하심을 감사드린다.
이 진리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깊고 크신 진리에 감사드린다.
참으로 놀라운 진리,
영원히 나를 살리는 진리,
영원히 나의 삶의 현장이 되는 진리,
그 진리가 바로 십자가 사랑인 것이다.
십자가 사랑은 나의 나됨의 본질이다.
내 존재에 대한 값,
내 존재의 삶의 가치의 근본에 자리하는 진리이다.
나는 누구인가?
십자가 사랑을 받은 존재이다.
십자가 사랑이 강같이 흐르는 존재
십자가 사랑으로 인해 새로운 피조물된 존재요,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이다.
십자가 사랑,
그 사랑이 만드는 삶의 가치가 바로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첫 계명의 자리요,
그 사랑이 만드는 삶의 현장이 바로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두번째 계명의 자리이다.
십자가 사랑,
이 사랑을 뼈속깊이 알게 해 주시는 분이 성령님이요,
그 십자가 사랑안에 사는 자가 성령충만한 자의 근본인 것이다.
이 십자가의 사랑이 내 안에 있음이 나의 존재의 값이요,
내 삶의 가장 소중한 가치의 절대값이요,
그 가치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리요,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자리이다.
이 자리에 충실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오늘 성령의 인도하심의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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