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출애굽(출애굽기12:37-51)

예인짱 2008. 4. 16. 12:50

430년의 거주,

70명의 사람이 장정 60만명이 되어(추산200만명)

애굽을 떠난다.

 

그들은 그 전날 세상에서 끔찍한 현장을 목격했다.

이스라엘 사람은 어린양의 피로 구원을 받고, 애굽인은 모든이의 장자가 죽는 끔찍한 죽음의 현장을 목격하였다.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것 곧 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생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호곡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사망치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출애굽기12:29)

 

바로는 손을 들었다.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서 떠나서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너희의 말대로 너희의 양도 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 하며 (출애굽기12:31)

 

그들의 손엔 무교병이 주어졌다.

지체할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의 손엔 중다한 잡족과 양과 소와 심히 많은 생축이 그들과 함께 했다.

 

이 놀라운 유월절이 이루어진 것이다.

 

유월절은 하나님의 작품이다.

유월절은 하나님을 기리는 절기이다.

유월절은 출애굽이 인간의 힘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이루어진 것임을 확증하는 것이다.

 

그것을 기억하는 것이 어린양이다.

어린양의 피가 없었으면 출애굽은 불가능하다.

그것을 기념하는 또하나의 표가 무교병이다.

자기들이 준비해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개입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유월절의 깊고 깊은 의미를 가슴에 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