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큰 맥락 날짜: 2008.04.30 (수)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신앙의 큰 맥락을 잡는다. 목회생활 30여년이 되었는데 이제사 이런 고백을 함이 너무도 서글프다. 그런데 어쩔 수 없다. 이게 현실이니..그나마 다행이다. 이제라도 목회의 초점을 맞출 수 있게 된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목회의 구분을 아이신앙, .. 신앙의 삶/일기 2008.05.01
서로.. 날짜: 2008.04.26 (토)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하며..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왜 서로라고 했는지 생각해 본다. 혼자서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혼자서 될 수 있는 것도 아무것.. 신앙의 삶/일기 2008.04.26
교회가 만드려는 인간 날짜: 2008.04.24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하나님이 만드시려는 인간은 분명하다. 사역자다. 직분을 가진 충성된 종을 만드시려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를 통해 잃어버린 양을 구원하고 양육하고 지도자로 세우는 일을 하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그것을 꿈꾸시고, 예수를 선물로 주고, 교회.. 신앙의 삶/일기 2008.04.24
새가족섬김이 교육을 마치고 날짜: 2008.04.23 (수)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새가족 섬김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새가족에 대한 청사진을 정확하게 갖는 것이다. 그 청사진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갖고 있는 목적을 분명하게 갖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에게 세가지 목적을 갖고 있다. 아이신앙이 분명히 자리하고, 청년신.. 신앙의 삶/일기 2008.04.23
사람의 진심을 안다는 것은? 날짜: 2008.04.18 (금)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비가 내렸다. 하루종일 빗속을 헤메며 지냈다. 생각해보면 오늘은 참으로 어렵고 힘든 날을 보낸 셈이다. 사람의 중심은 내게 있는게 아니다. 그 사람에게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 사람의 중심을 알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그 사람의 중심을 모르기 .. 신앙의 삶/일기 2008.04.18
기쁜 날 날짜: 2008.04.16 (수)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늘 예배를 드리면 긴장이 된다. 설교를 하는 그 자체가 긴장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이루는 분명한 말씀을 전하는데 긴장이 되었다. 오늘도 그런 날이었다. 이런 일, 저런 일로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내었다. 저녁이 되어 말씀에 대한 .. 신앙의 삶/일기 2008.04.16
바쁜 일, 중요한 일 날짜: 2008.04.16 (수)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벌써 4월의 절반이 지났다. 개나리, 벚꽃이 피었다 지고, 온통 세상은 푸른 빛으로 가득히 자리하는 봄이 익어가고 있다. 늘 시간을 앞서가며 살아가리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그런데 올핸 다르다. 시간에 쫓기며 살아간다. 봄이 왔는지, 지났는지도.. 신앙의 삶/일기 2008.04.16
내가 가져야 할 푯대 날짜: 2008.04.10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비가 내린다. 봄이 시작 되는가 싶더니 봄이 사라진다. 사방에 피었던 꽃들은 떨어지는 봄비에 하나 둘 날리어 사라졌다. 시간이 무상함을 피부로 느낀다. 생각해본다. 내가 서있는 자리가 어디인지? 내가 감당해야 할 일이 어떤 일인지를 생각한.. 신앙의 삶/일기 2008.04.10
무엇이 하나님을 위하는 길인가? 날짜: 2008.04.08 (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하얗게 피어있던 벗꽃이 어제 내린 비로 다 떨어졌다. 벗꽃 옆을 지나며 벗꽃을 보러 내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러질 못했다. 오늘에서야 벗꽃 길을 걸었다. 다 떨어진 벗꽃가루를 밟으며 말이다. 어제 이후로 많은 생각을 했다. 정말 목회의 자.. 신앙의 삶/일기 2008.04.08
나는 하나님이 아니다 날짜: 2008.04.06 (일)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너무 당연한 얘기다. 내가 만약 하나님이라면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나님은 온전하시다.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시다. 하나님은 완전한 성품을 가지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최고의 지성과 인격을 가지신 분이시다. 그런데 나는 그렇지 않다. .. 신앙의 삶/일기 200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