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취동기 날짜: 2008.06.04 (수)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엘리스는 역기능적 믿음을 설명하면서, 나는 무엇이든지 잘해야 한다. 나는 반드시 ~해야 한다가 현실성이 없는 비합리적이요, 이상적인 역기능적 믿음이라고 지적했다. 정말 그렇다. 인간의 강력한 성취욕구를 과연 얼마나 성취하며 살아간단 말.. 신앙의 삶/일기 2008.06.04
6월을 열며 날짜: 2008.06.02 (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새봄을 엶이 엇그제 같은데, 6월이 다가왔다. 나의 한달 한달은 처음 사는 것처럼 새로움과 신비스러움으로 가득한 날들이다. 새로움으로 가득한 기회와 위기의 6월이 열린 것이다. 6월은 두가지 중요한 정착이 이루어져야 할 달이다. 하나는 새 생.. 신앙의 삶/일기 2008.06.02
마지막 마무리 날짜: 2008.05.29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내 인생엔 두가지 주제가 있다. 이것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소명과도 같은 주제이다. 그 주제의 하나는 사람을 세우는 주제이다. 그리고 또하나의 주제가 바로 신앙공동체를 세워가는 주제이다. 이 두가지 주제는 나를 너무도 시달리게 한 주제이.. 신앙의 삶/일기 2008.05.29
할 일은 많고~~ 날짜: 2008.05.24 (토)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잠이 오지 않아 책상에 앉아있다. 아니 몸은 지치는데 잠을 잘 수가 없어서 책상에 앉아있는 것이다. 이것 저것 할 일이 산더미처럼 많다. 그런데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머리가 무겁고, 아무것도 정리할 수 없는 컨디션이다. 그래서 자야겠다. .. 신앙의 삶/일기 2008.05.24
순복하는 삶이 가져다 주는 축복 날짜: 2008.05.17 (토)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지난 주일 순복하는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교훈의 말씀을 받았다. 정말 예수를 사랑하는 사람은 제사장의 삶을 살고, 제사장의 삶을 사는 사람은 고난을 극복하는 삶을 사는데, 그 고난이 순복하는 것이요, 그 순복의 결과가 하나님으로부.. 신앙의 삶/일기 2008.05.17
스승의 날에 대한 생각 날짜: 2008.05.15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스승의 날을 맞는 마음이 각별하다. 옛날에 스승의 날은 왠지 당연히 내 날처럼(?) 느껴진 때가 있었다. 난 당연이 영적 스승이고, 나를 축복해 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모든 것들이 얼마나 허구인가를 알게 되었다. 난 철저.. 신앙의 삶/일기 2008.05.15
인간됨은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날짜: 2008.05.10 (토)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늘 내속에 자리하는 중요한 주제이다. 인간됨은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인간에게만 요청되는 주제이기 때문이다. 인간됨의 가장 중요한 주제로 난 존재의 값을 보았다. 내가 누구로부터 무엇때문에 왜 사는지를 알지 못하는 인간은 이미 그 존재.. 신앙의 삶/일기 2008.05.10
목회의 범위 날짜: 2008.05.08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목회를 시작한지 20여년이 넘었다. 이젠 목회에 대해선 어느정도 전문가라고 해도 될만큼 많은 세월을 살았다. 그런데 목회의 현장에서 본 나의 모습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 너무도 신비한 신앙적 세계에 정신을 차릴 수 없을 만큼 숨가쁘게 돌아.. 신앙의 삶/일기 2008.05.08
새가족 섬김이들의 고마움 날짜: 2008.05.07 (수)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나의 인생은 고마운 분들의 인생이다. 살아가면서 내가 고마워 해야 할 분들이 얼마나 많은가를 계수하는 것이 내 인생이 되어 버렸다. 그 고마운 분들중에 고마운 분들이 새가족 섬김이 사역자들이다. 이분들에 대한 고마움은 내 평생에 잊지 못.. 신앙의 삶/일기 2008.05.07
5월을 열며 날짜: 2008.05.02 (금)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5월이 열렸다. 푸르름을 가득히 담은 신록의 5월이다. 이 5월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했나? 정말 그랬다.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과제들을 풀어간 4월이었다. 그 잔인한 달이 있었기에 소망의 5월이 다가온 것이다. 5.. 신앙의 삶/일기 2008.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