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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행복한 날.^^

오늘은 행복한 날.^^ 오늘은 우리 요셉이가 퇴원한 날이다. 날씬한 몸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퇴원한 요셉이를 맞는 마음이 새롭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 아들을 병원에 보내는 일이다. 병원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며, 퇴원을 간절히 소망하는 아들의 외침을 들을 때 가장 마음이 아프다. 그런데 어쩌란 말인가? 몸이 아파 입원한 아들을 무슨 수로 빼낼 수 있단 말인가? 몸이 나아야 퇴원을 시킬게 아닌가. 우리 요셉이는 그 힘든 시간들을 잘 버텨내고 퇴원을 하게 됐다. 정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젠 어떻게 병원을 안 갈 수 있게 되는지. 이것을 연구하고 이것을 완수하는게 가장 필요한 대책이다. 요셉이가 같은 하늘 아래서 함께 지낼 수 있는게 행복하다. 집에서 지내는 요셉이, 두 딸의 아빠로, 한 아내의 ..

주께 하듯 하라

1. 종들아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한 일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은 줄을 앎이라. 2. 상전들아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추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주께 하듯 하라

1. 아내들이여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 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2. 남편들아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이와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3. 인간의 본질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

성령 충만을 받으라

1. 어떻게 행할지?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2.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 충만함을 받으라. 3. 감사하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빛의 자녀들 같이 행하라.

1.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누추한 말이나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은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하는 ..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1. 거짓을 버리라.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2.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도둑질 하는 자들은 다시 도둑질 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3.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

요셉이와의 행복 일기.(7)- 걸음마

요셉이는 겁이 많다. 요셉이는 고집이 세다. 이제 요셉이는 돌이 되었다. 외갓집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와서 요셉이의 돌을 축하해 주셨다. 그날이 어제 같은데 벌써 삼십년이 지났다. 요셉이는 무릅으로 기어다니는 것의 명수였다. 정말 잘 기어 다녔다. 이제 일어서서 걸어야 하는데 돌이 지났는데도 걷질 못한다. 돌이 지나고 조금 지나서 서는 훈련을 했다. 이제 요셉이는 스스로 설 줄 아는 아이가 되었다. 이제 걷게 하는 일만 남았다. 걸음마를 시켰다. 그런데 아무리 열심히 훈련해도 걸음마를 3걸음 이상을 못한다. 하나, 둘, 셋 넘어진다. 정말 매일 연습시켜도 매일 그 자리에 맴돈다. 그때 처음 알았다. 한 인간에게 걸음마가 얼마나 힘든지를.. 그렇게 한 몇일이 흘렀다. 요셉이는 스스로 걸으려는 마음은 갖고 ..

요셉이와의 행복 일기.(6)- 첫 돐

첫 돐이 되었다. 아기는 무럭무럭 자랐다. 2.9kg의 아이는 이제 두배가 넘는 몸무게로 자랐다. 옹아리도 하고, 기어 다니기도 하고, 모든 몸에 이상이 없었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 혹시라도 어릴 때부터 몸의 이상이 있으면 얼마나 힘들까를 생각하면 정말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이제 하나님의 은혜로 첫돐을 맞게 된 것이다. 첫 돐은 교회 식구들과 외할머니, 외 할아버지가 함께 했다. 외 할머니와 외 할아버지는 나름 우리 요셉이에게 지극한 사랑을 베풀어 주었다. 돌이 되기 전에 몇번이고 찾아와서 요셉이를 돌봐주시는 착한 할머니이셨다. 돌 잔치를 할 때 지금처럼 갖추어진 돌 잔치를 하진 않았다. 그냥 교회에 상을 차려놓고 요셉이가 집고 싶은 것을 집는 시간을 가졌다. 요셉이는 돌 반지를 끼고, 자신..

새 사람을 입으라.^^

1. 증언 내가 주 안에서 증언 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을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그들의 총명이 어두어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 가르침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3. 새 사람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는 새 사람을 입으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