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가 있던 그시절 신작로 포플러가 있던 그시절 신작로 그시절 신작로엔 포플러가 좌우로 나래비 열병을 섰었답니다. 자동차가 지나갈 때면 흙먼지가 풀풀 날렸지요~ 두루마기를 입은 영감쟁이들은 이웃마을 잔치집에 가려고 신작로 길을 걸어갔습니다. 할매들도 장을 보기 위해 보퉁이 들고 신작로를 걸어갔습.. 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2017.10.27
1960년대 우리의 모습 사진 1960년대 시절의 아이들(까까머리와 익살스런 웃음이 돋보입니다) 어깨동무(우리는 친구) 그때만해도 고무신을 신고 다녔고 책보 책가방들고 다녓습니다 1960년대 아이들2 단발머리 소녀 동네 어르신들의 행차 동네우물가에서 빨래하는 아낙 1968년도 리어커 수리점 마땅한 교통수단이 .. 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2017.09.21
우리나라 판자촌의 변천사 우리나라 판자촌의 변천사 서울시 삼양동, 송천동, 옥수동, 제기동 등 산허리를 따라 주렁주렁 매달린 ‘산(山)번지’들은 산꼭대기까지 정복했다. 판자촌 사람들은 낮에는 감시하는 구청 직원 몰래 집터를 봐 두었다가 밤이 어두우면 벼락치기로 네 기둥에 지붕을 얹고 사방벽을 둘러 판.. 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2017.09.13
1970년대의 서울 강남땅 여의도 국회의사당 잠수교 (현 반포대교 위치) 송파구 현 강남경찰서 논현동 청담동 시영주택단지와 멀리 보이는 영동대교 재개발 중인 압구정동 반포동 강남역 사거리 오른쪽 상단의 노란색 건물이 구 뉴욕제과 건물 대치동 은마아파트 개발되기 전 삼성동 여의도 시범아파트와 멀리 .. 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2017.09.13
1960년대의 한국의 모습 60년대초 한국은 전쟁의 참혹한 그늘에서 겨우 벗어났지만, 베이비붐으로 인해 급증한 인구에 비해 도시의 발전은 상당히 더뎠습니다. 이 때문에 이곳저곳 굶주리고 헐벗은 사람들이 허다했죠.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식량이 아니면 당장 먹고 살 길이 막막한 가구도 많았습니다. 의식주 모.. 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2017.09.13
그시절 대구의 역사 1900년대 초 옛 대구부의 상징 달성문(낙양루)안 풍경 1925년 무렵의 대구소방조와 소방차 1925년 대구복심법원 6.25 전쟁 중 사람들이 전쟁터를 피해 피난을 가고 있다. 1950년 12월18일 대구역. 신병들이 전선으로 갈 채비를 하고 있다. 93.5.18 대구역 78.11.1 대구역 68.4.22 대구역 1920년대 대구역 1.. 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2017.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