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년대 모습 이사진의 사진으로 작가는 주한미군으로 근무하였던 것같습니다. 사진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제가 나름대로 옛기억을 더듬으며 설명을 달아보았는데 추측으로 설명을 한것이므로 정확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해 겨울.....추위가 가라앉아가는 봄날 경기도 어느 마을 풍경이다. 앞에 보이.. 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2017.12.13
[조선] 남이 장군 혜성과 함께 사라지다 [조선] 남이 장군 혜성과 함께 사라지다 세조가 죽기 6일전 긴 꼬리의 혜성이 나타난다. 하늘의 뜻을 무너뜨리는 불길한 징조라 여겨지던 불이다. 그리고 한달 뒤, 남이 장군이 역모죄로 끌려왔다. 새로운 왕 예종에 불만을 품고 반란을 일으키려했다는 것이다 혜성이 오래 머무르면 장군.. 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2017.12.12
보릿고개 그때 그시절 보릿고개 그때 그시절 비탈길 달동네에 살며 추운 겨울을 나기위해 연탄 2장을 양손에 움켜쥐고 산비탈 골목길을 숨이 목에 차오르도록 가파른 길을 오르곤 했습니다. 아주 작은 쪽방에서 한식구가 그래도 행복하게 살았던 때가 이젠 옛날이 되어 버렸습니다. 허기와 굶주림의 시대... 밀.. 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2017.12.04
그 때 그 시절의 봄 풍경 '아기를 업고 나물캐는 여자'… 그 때 그 시절의 봄 풍경 1990년 아기를 업고 나물캐는 여자와 할머니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이 춘분을 맞아 3월 이달의 기록 주제를 '기록으로 보는 봄풍경'으로 정하고 관련 기록물을 오는 17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고 16일 전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 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2017.11.29
100년 전 목포의 풍경, 소설 속을 걷다 100년 전 목포의 풍경, 소설 속을 걷다 목포 근대문학투어 1920년대에서 30년대로 이어지는 시기의 목포는 일제의 수탈과 폭정이 계속되고 가난과 굴욕이 사람들의 가슴을 옥죄던 도시였다. 한국 최초의 여류소설가로 불리는 박화성의 작품 속에는 그 당시 목포와 목포 사람들의 생활상이 .. 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2017.11.29
舊韓末 時代의 寫眞들 舊韓末 時代의 寫眞들.. 1914년 남대문 주변풍경 1914년 서울 모습 1900년초 남대문 구한말 평민들 1900년초 여자들의 외출 1930년도 농촌 풍경 1900년초 활쏘기하는 사람들 활쏘기하는 여인들 구한말 신식군대 별기군 별기군 모습 서낭당 다딤질 양반댁 같네요... 홉맷돌 고부간 정이 뜸북 물긷.. 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2017.11.29
불국사의 옛모습 불국사의 옛모습 우리의 자랑이자 세계의 문화유산인 불국사입니다 아래 사진은 일제 강점기 때의 불국사의 모습입니다 범영루와 백운교, 청운교, 자하문의 모습 연화 칠보교의 모습 백운교 청운교 백운교 청운교 백운교의 홍예 백운교 청운교의 석단 연화교 칠보교(윗쪽 칠보교에는 홍.. 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2017.10.31
100년 전 불국사 모습. 1909년 불국사 대웅전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 문짝이 지금과는 다르다. 1914년 3월 불국사 전경이다. 서쪽에서 바라본 모습, 앞은 범영루이다. 석축이 허물어져 있다. 동쪽에서 바라본 모습 오른쪽에 다보탑이 보인다. 1914년 3월8일 1919 년 모습들 자하문과 범영루 사이의 대석단으로 뒤쪽에 .. 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2017.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