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 정호승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이 부시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12.01.06
다시, 시작하세요! 다시, 시작하세요! 살아있는 시간은 오늘입니다... 힘드시나요? 다시 고개내민 햇살이, 당신의 창가에 쏟아질 때, 그것을 가슴에 담으세요. 안된다구요? 피하지 못할거라면 즐기세요. 추락하지 않고서 풀씨 한톨도 깊이 뿌리를 내릴수는 없어요. 포기하고 싶다구요? 100프로의 오차..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11.12.07
삶은 신선해야 한다 삶은 신선해야 한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어라."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여라." 졸졸 쉴새없이 흘러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에 넘치고 열정으로 얼굴에 빛이 납니다. 고여있지 마시길.. 멈춰..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10.07.13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 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10.05.3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사랑을 나눌 줄 알고 베풀줄 아는 넉넉한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작은 것이라도 아끼고 소중히 여길 줄 아는 검소함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랑입니다. 부모 자식간의 사랑, 부부간의 사랑, 연인들의 사랑, 친구간..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10.05.31
함께 걷고 싶은 길 함께 걷고 싶은 길 아무리 걸어 보아도 발걸음이 무겁지 않습니다. 그대와 함께 걷고 싶은 길이기에 언젠가는 함께 할 날이 있겠지요. 길을 걸으면서 그대와 손을 잡고 함께 걷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언젠가는 이곳에 올 수 있을 거라고 고개를 들어 살며시 향기 새어 나오는 곳을 바라보며 언덕 아래..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10.05.07
이렇게 살게 하옵소서 이렇게 살게 하옵소서 살아가면서 내게 주어진 여건속에서 작은것에 감사하며 불평하지 않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아침에 일어나 눈부신 햇살에게 문안드리며 오늘 하루 내곁에 있는 모든이들과 따스한 대화와 온기로 살게 하옵소서 아침마다 내 안에 생겨나는 높은 마음 낮추이고 저문해 서산에 넘..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10.05.03
한 글자만 바뀌면 ♣ 한 글자만 바뀌면...♣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 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게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 끓어 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10.04.19
이해와 배려 감사의 조건 이해와 배려 감사의 조건 생명이 있음을 감사드리며 내 생명을 통하여 남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내가 생각할 수 있음을 감사드리며 생각 중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선택하여 내 삶이 날마다 좋아지고 있음을 감사 드립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음을 감사드리며 나의 사랑으..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09.11.11
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詩人: 이성진 언제나 그대에게는 빛나는 별이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대에게는 햇살 좋은 해님이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대에게는 슬픈 마음은 빼고 좋은 것만 주고 싶습니다 이 세상으로 와서 그대와 함께 동행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09.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