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 3004

요양원은 ‘돌봄’, 병원은 ‘치료’…제구실하게 제도 손질을

광주시립제1요양병원에서 한 작업치료사가 지난 15일 오후 경증 치매환자 등 노인을 대상으로 인지능력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령화의 그늘 요양병원이 불안하다 ❹ 시설 연계 체제 재정비해야 요양병원이란 ‘장기입원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행위를 하기 위한 병원..

복지 사각지대 김 할머니, 요양보호사 정기 방문에 ‘웃음 활짝’

‘제도 그물 밖’ 주민에 복지 서비스 제공 노원구 등 5개구, 긴급 상황 주민 찾아재가 지원 등 8개 맞춤 서비스 받게 해 “2021년에는 25개 모든 구청으로 확대” 돌봄SOS 지원을 통해 무상으로 일시재가 돌봄을 받고 있는 김 할머니(88·노원구 상계동)가 ‘고수련노인복지센터’ 소속 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