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비 날짜: 2007.06.21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무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내린다. 참으로 시원한 비이다.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주는, 촉촉히 내리는 비에 마음을 담는다. 행복 사랑 감사 이 모든 것을 담은 비다. 밖을 나가야 겠다. 그리고 빗속을 걸어야겠다. 걸으며, 모든 시름을 털어버리고, 새.. 신앙의 삶/일기 2007.06.21
하나님의 나라 정신-사랑 날짜: 2007.06.21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사랑이라는 단어는 내게 가장 익숙한 단어이다. 이 단어에 대한 이해와 논리를 전개한 것만도 해도 수백, 수천일 만큼 이 주제는 내게 너무도 익숙한 주제이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나누며 이 단어가 같고 있는 자리가 그렇게 크고 깊은 자리인줄.. 신앙의 삶/일기 2007.06.21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 날짜: 2007.06.20 (수)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니 나의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여,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두려워하지도 말라.. 차츰 이 말씀이 의미하는 평안, 행복이 무엇인지를 감 잡는다. 행복은 내면의 언어이다. 그런데 인간은 행복을 조건속에서 찾.. 신앙의 삶/일기 2007.06.20
기독교 복음의 본질 날짜: 2007.06.19 (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간구원은 무엇인가? 인간에게 알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진리의 핵심은 무엇인가? 인간이 복음을 만나고, 변화되어야 할 복음의 인간은 누구인가? 이런 생각을 하며 하루를 보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가장 간절하게 알기를 .. 신앙의 삶/일기 2007.06.19
눈물겨운 사랑의 날 주일 날짜: 2007.06.17 (일)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내일은 주일, 이 주일을 맞은지 몇년인가? 맨 처음 교회를 나가며,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셨다는 절대적인 사랑앞에 녹아지며, 그것이 나의 나됨이 되어, 늘 열등감과 비교의식에 사로잡혀 살아왔던 삶을 청산하고,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고,하나님.. 신앙의 삶/일기 2007.06.17
가치로운 삶을 산다는 것은? 날짜: 2007.06.14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늘 내 속에 자리하는 주제는 가치이다. 무엇이 나를 나되게 하는 가치인지? 무엇을 추구하는 가치가 최상의 가치인지? 이런 생각들을 하며 사는 생활을 하곤 한다. 그러면서도 그때마다 이 기준과 원칙이 모호해 지는 것을 경험한다. 가장 가치로.. 신앙의 삶/일기 2007.06.14
누군가를 도와 준다는 것이? 날짜: 2007.06.13 (수)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전에는 자신이 있었다. 누군가를 도와주는 것이.. 그래서 섯불리 나서기도 했다. 그 사람의 멘토가 되어주는 것을 기뻐했다. 그런데 내가 한 선의의 행동이 그 사람에게 결코 선의의 결과를 가져다 주지 않음을 보고 난 후, 난 이 일에 주저하게 되.. 신앙의 삶/일기 2007.06.13
참된 인생을 산다는 것? 날짜: 2007.06.12 (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하루하루가 지나고 있다. 바쁘고 분주한 시간의 흐름에 �기듯이 시간이 지나고 있다. 벌써 6월, 2007년의 절반이 지나는 시간이다. 얼마 전에 벚꽃이 피길 그토록 기다리는 시간을 보냈건만, 이젠 초록으로 물든 나뭇잎을 바라봐야 하는 시간에 서 .. 신앙의 삶/일기 2007.06.12
작은 행복 날짜: 2007.06.09 (토)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정말 분잡한 날을 살았다. 눈을 뜨는 순간부터 이 밤이 되도록 계속 카운트다운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의도적으로 무언가를 선택하는 시간이 아닌, 오히려 누군가의 일정에 쫒겨 그 일정을 맞추어 내지 않으면 안되는 수동적인 일정의 삶.. 신앙의 삶/일기 2007.06.09
최선을 다하는 삶이란? 날짜: 2007.06.08 (금)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늘 밤이 되면 생각한다. 난 최선을 다한 삶을 살았나? 그리고 언제고 그 답은 부정적이다. 아쉬움과 아픔을 가진 삶을 살았음을 판단하기 때문이다. 난 오늘만은 정말 잘 살은 날이라고 생각한 날이 거의 없는 것 같다. 늘 부족하고, 늘 아쉽고, 늘 .. 신앙의 삶/일기 2007.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