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로마서 강해

생명의 성령의 법.^^ 로마서8:1-11절

예인짱 2020. 1. 30. 20:59




1. 너를 해방하였음이라.(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의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나는 누구인가?

나는 주 예수를 모신 자이다.


나는 누구인가?
주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시킨 그 해방을 경험한 자이다.


나는 누구인가?
육신이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이 행하여 주신,

육신의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는 모든 죄를 다 용서해 주신 주 예수를 모신 자이다.


나는 더 이상 율법의 요구가 없다.

나는 더 이상 율법의 요구를 이룰 이유가 없다.


주 예수가.

주 예수가 다 이루어주신 것이다.


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영원히 해방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할렐루야. 아멘.



2. 육신의 생각, 영의 생각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아멘



나에겐 하나님의 영이 거한다.

난 나에게 거하시는 하나님의 영을 안다.


그 영이 거하는 자는 육신에 있지 않다.

육신에 있지 않는 사람은 더 이상 육신의 요구가 요청되지 않는다.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는 내가 아니요,

나의 하나님이시다.


나에겐 그리스도의 영이 있고,

그 영으로 말미암아

나의 죽을 몸도 살려주는 놀라운 기적을 이루시는 것이다.


그 기적의 현장 앞에 사는 자가 바로 오늘의 나인 것이다.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그의 영이 있는 자로,

그의 영을 따르는 자로 살아가길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