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은혜 아래 있는 자 (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 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은 자의 종이 되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누가 나의 주인가?
난가?
아니면 주 예수이신가?
나의 주는 주 예수이시다.
나의 주가 주 예수이심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시작도 끝도 영원히 나의 주는 주 예수이신 것이다.
나는 누구에게 순종해야 하는가?
오직 주 예수이시다.
왜냐하면 나의 주가 주 예수이시기 때문이다.
나는 죄의 종이 아니다.
나는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를 아무런 근거가 없다.
나의 주는 주 예수요,
주 예수에게 순종하는 것만이 나의 존재의 값이다.
2. 의의 종 (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나는 죄의 종이었다.
허물과 죄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가 바로 나인 것이다
나는 그런 나로 살다가 그런 나로 죽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다.
이제 난 의의 종으로서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의에 대하여는 자유한 자가 되어야 한다.
의에게 종으로 내 주는 삶을 사는게 오늘 내 삶의 자리이다.
오직 주 예수를 모신 자로서
의에게 종이 된 자로서서 의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길 기도드린다.
3. 열매 (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이전의 나는 부끄러운 열매를 맺었다.
죄의 종으로서 죄의 열매를 맺으며 살았다.
그 마지막 종착점은 사망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죄에게서 해방되어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는 축복을 입게 되었다.
이 열매가 내것이 되길 기도드린다.
죄의 삯은 사망,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아멘.
이 영생의 선물을 받아 누리는 자로 내 일생을 살아가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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