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로마서 강해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 로마서6:1-14절

예인짱 2020. 1. 17. 09:55





1.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나(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할 수 있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나는 누구인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나다.

죄에 대하여 죽은 나다.

내가 가진 이 땅의 모든 것을 죽인 나가 살아가는 것이다.

이것이 주 예수 안에 있는 인간이다.


난 죽었다.

난 내가 주로 알고 살았던 이전의 나를 그리스도와 함께 죽였다.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을 나를 사랑하사 자기 몸을 버리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것이 나다.


육체,

죄,

옛 사람은 죽었다.


이제 난 내가 주인이 아님을 안다.

이제 난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요, 나의 주관자이심을 믿는다.

이 믿음 안에서 사는게 내 삶의 자리이다.



2, 세례의 의미-새 생명(3)


무릇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 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나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내가 세례 받을 때 아담의 죄는 없어졌다.

내가 물에 잠길 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이 내 위에 임했다.

이제 난 죽었다.

예수의 십자가와 함께 나의 옛 사람은 죽었다.


이제 난 새 사람이 되었다.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새 사람이 된 것이다.


이제 더 이상,

내겐 정죄가 없다.

이제 더 이상 내겐 어떤 과거의 굴레도 왕노릇할 수 없다.


나의 주 예수님이 나의 영원한 주가 되시어,

내 삶의 인도자가 되어 주시는 것이다.


나는 새 생명이다.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신 주 예수가 나의 주가 되신 새 생명이다.

예수께 맡기고,

예수께 의지하고,

예수의 인도를 따르는 삶을 사는게 내 삶의 자리인 것이다,.


그리 못할 때,

또 십자가에 나 자신을 못 박는다.




3,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5-11)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리라.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다.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해서는 죽은 자요,

하나님께 대해서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나는 연합한 자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한 자이다.


예수는 나의 주요,

나는 그분의 제자이다.


이제 더 이상 죽을 몸이 죄에게 왕노릇 할 수 없다.

난 예수로 인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요,

그 예수가 언제고 나와 함께 하신다.


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난 그리스도와 함께 산 자가 되었다.


난 영원히 사망의 그늘에서 벗어난 새 사람이 된 것이다.


그분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신 분이시요,

하나님께 대하여는 영원히 산 분이시다.

그분의 인도하심 안에 있는 것이 내 삶이다.


이 삶을 살게 하신 주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