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과 예수 그리스도.^^ 로마서5:12-21절

1. 아담 (12-14)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 왔나니

이와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음으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노릇 하였으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아담

전 인류를 오염시킨 전 인류의 조상

아담이 없었으면 이 땅에 살지도 않고,

고통도 없고,

죽음도 없었을것을..

아담으로 인해,

아담 때문에

이런 고생, 이런 고통의 인생을 살아야 하니..

정말 사망이 왕 노릇하게 하는 아담이 싫다.

아담으로 인해 죄가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를 수 밖에 없는 이 현실이 싫다.

2. 예수 그리스도(15-17)

그러나 이 은사는,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첬느니라.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한 사람의 범죄로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은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예수 그리스도,

그 한 분으로 인해 하나님의 선물이 내렸으니..

예수.

그분으로 인해 심판이 사라지고,

죽음과 지옥이 사라지고,

은혜와 의의 선물이 내게 내렸으니..

예수.

그분은 나의 선물,

영원한 하나님의 선물인 것이다.

3. 아담과 예수 그리스도 (18-21)

한 범죄를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죄가 사망 가운데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한 사람의 순종하지 아니하심이 전 인류를 죽음으로 내 몰았듯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롭다하심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여셨으니..

한 사람으로 인해 죄가 왕 노릇하는 세상에서,

한 분으로 인해 영생에 이르는 의의 선물이 왕노릇하는 이 위대한 경험을 누리며 살게 된 것이다.

아담.

그리고 예수.

난 어느 줄에 서 있나??

예수.

그분이 나의 주요, 나의 그리스도 이심이.

나의 자랑이요,

나의 축복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