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부활의 주님과 함께 하는 삶

예인짱 2015. 9. 13. 08:44

 

 

 

 

1. 이 땅의 삶의 한계

 

이 땅은 영원한 땅이 아니다.

이 땅은 본래의 인간이 누릴 아름다운 땅이 아니다.

 

이 땅은 아담의 범죄로 인해 버려진 땅이요,

이 땅의 사람은 아담의 범죄로 인해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다가 죽는 모순의 사람이요,

이 땅의 삶의 결과는 열등감으로 인한 좌절과 수치심과 두려움과 공포속에 살다가 허무와 절망의 죽음과 그 후엔 심판과 지옥이 기다리는 한계의 삶을 사는 땅이다.

 

 

2. 거듭난 새 사람은

 

하나님의 꿈은 단 하나이다.

거듭난 새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그 사람은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는 아름다운 삶을 산다.

 

그것을 만드는 길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길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육체, 죄, 저주, 죽음, 심판, 지옥 형벌을 다 당해 주셨다.

예수는 인간이 영원히 짋어지고 살아야 할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 주셨다.

 

거듭난 새 사람은 생명의 자유를 가진 자이다.

거듭난 새 사람은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살지만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영생 안에서의 삶을 살아간다.

거듭난 새 사람은 육체가 주는 희로애락에 의해 삶을 사는 사람이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가 주는 평안과 기쁨과 사랑과 감사의 삶을 살아간다.

 

 

3. 거듭난 새 사람의 삶의 가치는

 

거듭난 새 사람은 육체 중심, 땅 중심의 삶을 버린다.

거듭난 새 사람은 자기 중심의 삶을 버린다.

 

거듭난 새 사람은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산다.

거듭난 새 사람은 내면 가치 중심의 삶을 산다.

 

이 사람이 자유자이다.

거듭난 새 사람은 존재의 자유를 가진 자요,

거듭난 새 사람은 인격의 자유를 가진 자요,

거듭난 새 사람은 섬김의 자유를 가진 자이다.

 

이 사람에게 하나님은 영권의 축복과,

물권의 축복과,

강건함의 축복을 입히시어 하나님과 사람들의 빛이 되게 하신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그분의 은혜영성 안에 영원히 거하여 사는 빛의 자녀로의 삶을 사는 것이다.

이런 삶을 살게 하는 것이 우리교회의 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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